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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낙동강유역환경청은 서흥원 청장이 3일 울산 문수컨벤션에서 열린 한국방폭협회 하반기 세미나·화학네트워크포럼에 참석해 울산 산·학·연 관계자들과 화재·폭발사고 대응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150여 명이 참석한 행사에서는 전기방폭시설 안전관리, 노후 지하배관 관리 등 산업안전 기술이 소개됐다. 산업사고 사례 공유와 예방 토론이 이뤄졌다. 화학산업계 안전 강화가 주목된다.
서흥원 낙동강유역환경청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전문적인 기술과 노하우를 공유하여 민·관·산·학이 서로 협력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우리 청도 한국방폭협회 전문가의 고급인력을 적극 활용하여 화학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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