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신영 기자 = 태극제약이 지난달 30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5 제10회 대한민국 약사학술제 & 제47회 팜엑스포'에 참가해 도미나크림을 홍보했다. 이번 행사는 약사 회원 및 업계 관계자 등 제약·의약학계 전문가 50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미래 약사 직능의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였다.
태극제약은 자사 대표 기미 치료제 '도미나크림'과 '도미나라이트크림'을 선보이며 관람객과 약사들의 관심을 이끌었다. 68년 연구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태극제약의 '도미나크림'은 히드로퀴논 4%를 함유해 기미와 색소침착 개선 효과를 입증하며, 국내 기미·색소침착 치료제 시장의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고 있다. 히드로퀴논 함량을 절반으로 낮춘 '도미나라이트크림'은 자극 부담을 줄여 민감 피부에도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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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극제약 홍보 부스 [사진=태극제약] |
태극제약은 '도미나크림' 외에도 ▲여드름치료제 '아크클리어크림' ▲여드름 흉터치료제 '아크스카클리어겔' ▲멍치료제 '벤트플라겔' ▲흉터치료제 '벤트락스겔' 등 다양한 피부 질환 치료제를 전시하고, 부스를 찾은 약사들에게 제품별 상세 설명과 질의응답을 제공하며, 피부 고민에 맞춘 맞춤형 다양한 라인업을 선보여 약국 현장에서 치료 선택 폭을 넓히는 데 기여했다.
태극제약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도미나크림'이 색소 침착 치료제 시장에서 전문성과 신뢰를 다시 한번 입증한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피부질환 치료 솔루션을 강화하고, 약국 현장의 니즈와 소비자의 피부 고민에 부합하는 제품 라인업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syki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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