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22일까지 출석·룰렛 참여 시 보상 지급…이벤트 어종 2종 신규 등장
'블랙렌서 캣피쉬' '다크 엘리게이터' 포획 시 특별 아이템 획득
월드 피쉬 난이도 조정·상점 일괄 구매 등 편의성 업데이트 적용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컴투스가 글로벌 레포츠 게임 '낚시의 신'에서 블랙 프라이데이를 맞아 출석 보상과 룰렛 이벤트, 신규 어종 추가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
27일 컴투스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3D 리얼 낚시 게임 '낚시의 신'에서 블랙 프라이데이 기념 이벤트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낚시의 신'은 간단한 조작과 높은 현장감으로 2014년 출시 이후 꾸준한 인기를 이어오고 있다.
컴투스는 다음 달 22일 정오까지 다양한 보상을 제공하는 출석 이벤트와 '룰렛 티켓'으로 참여 가능한 '블프기념 룰렛' 이벤트를 운영한다. 일정 확률로 등장하는 히든 룰렛판에서는 '블랙 프라이데이 상자' 등 특별 보상도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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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컴투스] |
이벤트 기간 동안 포획 시 아이템을 제공하는 이벤트 어종 '블랙렌서 캣피쉬'와 '다크 엘리게이터'가 새롭게 등장한다. 특히 보스 어종인 '다크 엘리게이터'를 낚으면 '블랙 프라이데이 상품권', '블랙 프라이데이 상자', 신규 장비 등 다양한 특별 보상이 주어진다. 획득한 상품권은 '블랙 프라이데이 상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컴투스는 이번 이벤트와 함께 플레이 편의 개선을 위한 업데이트도 적용했다. 게임 내 '애슐리 상점'에 일괄 구매·전체 선택 기능을 추가하고, '배지 상자'는 언제든 열 수 있도록 변경해 이용자 편의를 높였다. 강력한 어종인 '월드 피쉬'는 난이도를 낮추고 보상을 강화해 플레이 부담을 줄였다.
이밖에도 패키지 구매 영수증을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는 '영수증 교환소'를 운영하고, 다음 달 23일 정오까지 진행되는 '산호 상점' 할인으로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dconnect@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