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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증시 데일리 이슈(11.25)] 중일 갈등, 화웨이 신제품, 태양광·풍력발전 성장, 인공태양, 의약 AI화, 기술혁신채권, 홍콩 스타주 3Q실적, 12개 상장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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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11월 25일 오전 06시00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중국 관영 증권시보(證券時報)와 중국 유력 경제매체 거룽후이(格隆匯)에 따르면, 11월 25일 중국증시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핵심 이슈는 다음과 같이 요약된다.

◆ 정책·경제·산업별 주요 이슈

1. 중일 갈등 '악화일로', 이어지는 날선 공방

다카이치 사나에(高市早苗) 일본 총리의 '대만 유사시 일본의 자위대 투입 가능성' 발언 이후 격화된 중일 갈등 국면이 점점 더 심화되고 있다.

중국 외교부 외교부 마오닝(毛寧) 대변인은 24일 정례 기자회견에서 고이즈미 신지로 일본 방위상이 23일 대만과 가까운 요나구니 섬의 육상 자위대 기지 시찰에 나선 것에 대해 공개적으로 비난했다.

마오 대변인은 "일본 측이 중국 대만과 인접한 서남 제도에 공격용 무기를 배치해 의도적으로 지역 긴장을 조성하고 군사적 대립을 부추기는 행위는 다카이치 총리의 대만 관련 발언과 연계된 매우 위험한 행위"라면서 주변국가와 국제사회가 높은 경각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중국은 일본 우익 세력이 역사를 되돌리는 것을 절대 용납하지 않으며, 외부 세력이 대만 지역에 간섭하는 것을 절대 허용하지 않을 것이며, 일본 군국주의가 부활하는 것을 결코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사진 신화사 = 뉴스핌 특약] 다카이치 사나에(高市早苗) 일본 총리

2. 화웨이 '신제품 발표회', Mate 80∙Mate X7 공개

중국을 대표하는 정보통신 장비 제조업체 화웨이(華為)가 11월 25일 신제품 발표회를 개최하고 화웨이 Mate 80 시리즈, Mate X7을 비롯한 신제품을 공개할 예정이다. 그 중 화웨이 Mate 80 시리즈 스마트폰에는 새롭게 개발된 기린(麒麟) 9030 칩셋과 새롭게 업그레이드 된 '하모니(鴻蒙∙훙멍∙HARMONY) 6버전'이 최초로 탑재됐을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 = 화웨이 공식 웨이보] 화웨이는 공식 웨이보를 통해 오는 11월 25일 신제품 발표회를 개최하고 Mate 80 시리즈, Mate X7을 비롯한 신제품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3. 태양광∙풍력발전 설치 규모 두 자릿수 성장

11월 24일 중국 국가에너지국이 공개한 데이터에 따르면 1~10월 전국 누적 발전설비 용량은 37억5000만kW로 전년 동기 대비 17.3% 증가했다. 그 중 태양광 발전설비 용량은 11억4000만kW로 43.8%, 풍력 발전설비 용량은 5억9000만kW로 21.4% 증가했다.

4. 인공태양(핵융합) 연구개발 가속화

'인공태양(핵융합)' 연구가 가속화되면서 중국이 '핵융합 분야 국제 과학 계획'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11월 24일 중국과학원은 허페이(合肥)시에서 '연소 플라즈마 국제 과학계획'을 공식 출범하고, 소형 핵융합 실험장치 베스트(BEST)의 글로벌 연구계획을 발표했다. 이 자리에서 10여 개국 과학자들이 공동으로 '허페이 핵융합 선언'에 서명하며, 인공태양 핵융합 에너지 연구개발을 위한 국제 협력을 약속했다.

5. 상하이 '의약품·의료기기 디지털∙스마트화 추진'

상하이시 인민정부 판공청은 '상하이시 의약품·의료기기 감독개혁 심화 및 의약산업 고품질 발전을 위한 일련의 조치'를 발표하고, 의약산업의 디지털화와 스마트화 전환을 추진하기 위한 방향을 제시했다.

인공지능 기술을 전체 의약 산업체인과 융합해 AI 기반 약물 발견 및 설계 시스템의 적용을 가속화하고, 생산기업의 디지털·지능형 전환을 장려해 스마트 제약, 실험실 관리, 제조 실행 등 지능형 시스템을 도입하는 등의 내용이 담겼다.

6. 민영 투자기관, 기술기업 지원 위한 채권발행

11월 24일 네 곳의 민영 투자기관이 베이징 금융자산거래소에서 특별 로드쇼를 진행하고, 총 9억3000만 위안 규모의 과학기술혁신채권 발행을 추진했다.

이는 인민은행이 추진하는 과학기술혁신채권 리스크 분담 정책의 지원을 받는 두 번째 프로젝트로, 정책 지원 아래 더 많은 민영 투자기관이 은행 간 채권시장을 통해 자금 조달을 추진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7. 알리바바∙니오 등 홍콩 스타주 3Q 실적 공개

11월 25일 알리바바(9988.HK)와 니오(9866.HK) 등 홍콩 인기 스타주를 비롯해, 이달 6일 갓 상장한 중국 자율주행 스타트업 위라이드(WERIDE∙文遠知行∙원위안즈싱 0800.HK)가 3분기 실적을 발표한다.

[사진 = 알리바바 공식 웨이보 캡처] 중국 대표 빅테크 알리바바(9988.HK)는 17일 공식 웨이보를 통해 인용해, 자체 개발한 개인용 인공지능(AI) 어시스턴트 첸원(千問∙Qwen) 앱(APP)의 공개 베타 테스트를 시작했다고 전했다.

◆ 중국증시 상장사 뉴스

① 샤오미(小米 1810.HK) : 최대주주 레이쥔(雷軍) 최고경영자(CEO)가 약 1억 홍콩달러(HKD)를 들여 자사주 260만주 추가 매입. 레이 CEO의 지분율은 23.26%로 상승. 

② 무어스레드(摩爾線程∙Moore Threads) : 중국 AI칩 제조사로 상하이증권거래소 산하의 기술주 전용 시장인 과창판(科創板∙커촹반) 기업공개(IPO) 예정. 24일 진행된 온라인 공모 초기 청약률은 0.0242%로 집계됨.

③ 부사강산업인터넷(工業富聯 601138.SH) : 온라인 상에서 유포된 '자사의 4분기 수익 목표치 하향 조정' 뉴스는 사실이 아니라고 밝힘.

④ 알리바바(阿裏巴巴 9988.HK) : 자체 개발한 개인용 인공지능(AI) 어시스턴트 첸원(千問∙Qwen) 앱(APP) 앱이 공개 테스트 일주일 만에 다운로드 수 1000만 건을 돌파함.

⑤ 상해항만(上海港灣 605598.SH) : 지질 공학 엔지니어링 서비스 업체. 현재 상업 우주 및 페로브스카이트 (perovskite solar cells, PSC) 태양전지 사업은 전체 매출의 1% 미만이라고 밝힘.

⑥ 악가인체공학과기(樂歌股份 300729.SZ) : 인체공학 제품 연구개발 업체. 최대주주가 4000만~8000만 위안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추진할 계획.

⑦ 패체동물영양과기(佩蒂股份 300673.SZ) : 반려동물 식품 생산업체. 5000만~7000만 위안 규모의 자사주 매입 예정.

⑧ 중촉매(中觸媒 688267.SH) : 신소재 연구개발 업체. 최대주주가 4200만~8000만 위안 규모의 주식 매입을 추진할 예정.

⑨ 안태과기(安泰科技 000969.SZ) : 항공우주, 원자력 등의 분야에 사용되는 고급 기능성 재료 연구개발 업체. 약 7000만 위안 규모의 핵융합 관련 핵심 장비 대형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힘.

⑩ 납심미전자(納芯微 688052.SZ) : 아날로그 칩 연구개발 업체. 2억~4억 위안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추진할 계획.

⑪ 화하행복부동산(華夏幸福 600340.SZ) : 디폴트(채무불이행)에 빠진 부동산 개발사로, 회사의 예비 구조조정에 대해 일부 이사가 이의를 제기했으며, 회사는 이를 중시하고 당사자들과 적극 협의 중이라고 밝힘.

⑫ 로팔테크(龍蟠科技 603906.SH/2465.HK) : 자동차용 정밀 화학 물질 연구개발 업체. 총 450억 위안 규모의 일상 영업 관련 대형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힘. 

pxx1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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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체코 2-1로 꺾고 첫 승 [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에 나선 홍명보호가 산뜻하게 출발했다. 복병 체코를 꺾고 조별리그 첫 승을 거뒀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국가 대표팀은 12일 오전 11시(한국시간) 멕시코 과달라하라 에스타디오 아크론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A조 체코전에서 2-1로 승리했다. 한국은 2010 남아공 월드컵 그리스전 2-0 승리 이후 16년 만에 월드컵 조별리그 1차전에서 승리했다. 이날 승리한 한국은 멕시코(승점 3)에 골득실 차에 밀린 A조 2위에 자리했다.  [과달라하라 로이터=뉴스핌] 황인범이 12일 오전 11시(한국시간) 멕시코 과달라하라 에스타디오 아크론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A조 체코전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해 2-1 승리를 이끌었다. 2026.06.12 football1229@newspim.com 홍 감독은 그간 평가전에서 활용했던 3-4-2-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최전방에는 주장 손흥민(LAFC)이 나섰고, 2선에는 이강인(파리 생제르맹)과 이재성(마인츠)이 배치됐다. 중원은 황인범(페예노르트)과 백승호(버밍엄 시티)가 맡았고, 좌우 윙백으로는 이태석(아우스트리아 빈)과 설영우(즈베즈다)가 출전했다. 스리백은 왼쪽부터 이기혁(강원)-김민재(바이에른 뮌헨)-이한범(미트윌란)으로 구성했으며, 골문은 김승규(도쿄)가 지켰다. 경기 초반 한국은 평균 신장 188cm를 내세운 체코의 압박에 공격 전개를 원활히 하지 못했다. 그러나 이강인이 공격 전개에 관여하며 한국이 흐름을 잡기 시작했다. 이강인은 손흥민의 슈팅의 기점 역할을 했고, 김민재의 패스를 받아 직접 강력한 왼발 중거리 슛을 날리며 분위기를 가져왔다. 전반 15분에는 위기를 맞기도 했다. 수비 왼쪽 지역에서 이기혁의 실수로 공을 빼앗기며 체코에 결정적인 기회를 내줬다. 파트리크 시크(레버쿠젠)에게 슈팅 기회가 연결됐지만, 김민재가 몸을 던져 막아내며 실점을 허용하지 않았다. 이후 체코는 장신 선수들을 활용해 공중볼 공격을 시도했고, 한국은 빠른 전환과 측면 공략으로 맞섰다. 하지만 양 팀 모두 결정적인 찬스를 만들지는 못했다. 전반 막판 손흥민이 슈팅 기회 세 차례를 연거푸 잡으며 상대를 흔들었지만, 골망을 흔들지는 못했다. 전반은 0-0으로 끝났다. 전반 슈팅 숫자는 8-2로 한국이 압도 했다. 후반에도 한국이 주도권을 잡은 채 전개됐다. 후반 4분 황인범이 페널티지역 오른쪽에서 잘 돌아서서 낮고 강한 슈팅을 때렸다. 골키퍼 맞고 나온 공에 이재성이 쇄도해서 득점을 노렸으나, 체코 수비에 막혔다. 후반 10분에도 결정적인 찬스를 맞았다. 이재성의 원터치 패스를 받은 손흥민이 페널티박스 왼쪽 지역에서 골키퍼와 1대 1 찬스를 맞았으나, 왼발 슈팅이 골키퍼 몸에 걸렸다.  기회를 살리지 못한 한국은 후반 13분, 끝내 상대 세트피스를 막지 못하고 먼저 실점했다. 오른쪽 지역에서 길게 날아온 스로인을 라디슬라프 크레이치(울버햄프턴)가 헤더로 연결했고, 그대로 한국 골망을 흔들었다. 0-1로 뒤진 상황에서 홍 감독은 이재성을 빼고 황희찬(울버햄프턴)을 투입해 득점을 노렸다. 한국은 다시 주도권을 쥔 채 공격을 전개했다. [과달라하라 로이터=뉴스핌] 황인범이 12일 오전 11시(한국시간) 멕시코 과달라하라 에스타디오 아크론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A조 체코전에서 동점골을 넣고 있다. 2026.06.12 football1229@newspim.com 후반 22분 황인범이 동점골을 터트렸다. 이강인의 킬패스를 받은 후 페널티박스 왼쪽에서 왼발로 한 번 접은 후 오른발로 침착하게 마무리하며 1-1을 만들었다.  이후 홍 감독은 손흥민과 이태석을 불러들이고, 오현규(베식타시)와 엄지성(스완지시티)를 투입하며 승부수를 띄었다.  후반 32분 체코가 프리킥 상황에서 한국의 골망을 흔들었으나, 오프사이드가 선언됐다. [과달라하라 로이터=뉴스핌] 오현규가 12일 오전 11시(한국시간) 멕시코 과달라하라 에스타디오 아크론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A조 체코전에서 역전골을 넣고 있다. 2026.06.12 football1229@newspim.com 후반 34분 홍 감독의 승부수가 통했다. 백승호가 오른쪽 넓은 지역으로 침투하는 황인범에게 공을 건넸다. 황인범은 페널티 박스 안으로 오현규에게 패스를 건넸다. 오현규가 지체 없이 원 터치 슈팅으로 연결했고, 골키퍼 맞고 들어가며 한국이 2-1 역전에 성공했다.  한국은 중원에서 활약한 황인범과 백승호를 불러들이고, 박진섭(저장)과 김진규(전북)를 투입해 경기를 지켰다. 이후 체코는 높이를 앞세워 동점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으나, 한국 수비가 잘 막았다. 수문장 김승규가 결정적인 세이브 2차례를 기록하며 팀의 승리를 지켰다.  football1229@newspim.com 2026-06-12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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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무인기' 윤석열 징역 30년 선고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12·3 비상계엄 선포 명분을 만들기 위해 평양에 무인기 투입 작전을 지시한 혐의로 기소된 윤석열 전 대통령이 1심에서 징역 30년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6부(재판장 이정엽)는 12일 윤 전 대통령의 일반이적 및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등 혐의 사건 선고 공판을 열어 이 같이 선고했다. 재판부는 함께 재판에 넘겨진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과 여인형 전 국군방첩사령관은 각각 징역 30년, 징역 15년을 선고했다. 무인기 작전 수행을 지휘한 혐의를 받는 김용대 전 드론작전사령관에게는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했다. 12·3 비상계엄 선포 명분을 만들기 위해 평양에 무인기 투입 작전을 지시한 혐의로 기소된 윤석열 전 대통령이 1심에서 징역 30년을 선고받았다. 사진은 '건군 76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에서 윤 전 대통령과 김용현 장관의 모습. [사진=뉴스핌 DB] ◆ 재판부 "계엄 명분 위해 北 도발 유도"…일반이적·직권남용 유죄 재판부는 윤 전 대통령 등이 북한을 군사적으로 도발해 비상계엄 선포 명분을 만들 목적으로 2024년 10월께 드론작전사령부에 평양 무인기 투입 작전을 지시한 혐의를 유죄로 인정했다. 윤 전 대통령과 김 전 장관, 여 전 사령관은 비상계엄 선포를 위한 명분과 법적 요건을 마련하기 위해 북한의 무력 도발을 유도하고 남북 간 군사적 긴장을 고조시켜 국가 비상상황을 조성하기로 공모한 것으로 인정됐다. 재판부는 이들이 이른바 '심리전' 형태의 무인기 투입 작전을 통해 북한을 자극하고 군사적 도발을 유도하려 했으며, 김 전 장관의 지시에 따라 실제 작전이 실행됐다고 봤다. 또 "이 사건 작전은 북한을 자극하고 도발 명분을 제공함으로써 군사적 충돌에 따른 국민과 군의 인명·재산 피해 위험을 발생시켰다"며 "대한민국이 보유한 군사력을 국가안전보장이나 국토방위와 무관한 사적 목적으로 사용한 것으로 불필요한 군사력 소모를 초래하고 국가의 군사상 이익을 해했다"고 지적했다. 윤 전 대통령과 김 전 장관이 작전 지시 과정에서 직권을 남용한 혐의 역시 유죄로 봤다. 재판부는 "군인에 대한 일반적 지휘권을 가진 피고인들이 위법한 작전을 수행하게 했다"라며 "직권을 남용해 순차적인 지시를 통해 군인들에게 의무 없는 일을 하게 한 것"이라고 말했다.  윤 전 대통령측 변호인단은 선고가 끝난뒤 "국가 방위를 위한 군사적 대응을 범죄로 규정하고 이를 이적 행위로 판단한 것은 국가의 기본 책무를 외면한 것"이라며 "특검의 기소와 이번 재판은 대한민국의 안보 역량과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상처를 남긴 사건으로 기록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사진은 윤 전 대통령 변호인단.[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2026.06.12 pmk1459@newspim.com ◆ 재판부 "계엄 위해 北 도발 유도" vs 尹 측 "군사 대응을 범죄로 규정" 재판부는 양형 이유를 설명하며 윤 전 대통령 등이 일부러 국가 비상사태를 만들려고 했다고 판단했다. 재판부는 "이 사건 일반이적 범행의 본질은 비상계엄을 선포할 수 있는 상황을 조성하기 위해 군사작전이라는 외형을 만들어 북한의 도발을 유도한 데 있다"고 밝혔다. 특히 윤 전 대통령에 대해서는 "국가의 존립과 안전을 수호할 책무를 지닌 대통령이 국군통수권과 계엄선포권을 자신의 정치적 이익을 위해 사용할 수 있다고 믿고 이 사건 작전을 승인했다"고 질타했다. 김 전 장관에 대해서는 "국방부 장관 취임 직후부터 비상계엄 상황 조성을 위해 작전을 주도적으로 계획·지시했고, 작전 실행 사실을 은폐하기 위한 범행까지 저질렀다"고 판단했다. 이 사건은 국가안보와 관련된 기밀 사항을 다룬다는 이유로 그동안 공판이 모두 비공개로 진행됐다. 윤 전 대통령측 변호인단은 선고가 끝난 뒤 "국가 방위를 위한 군사적 대응을 범죄로 규정하고 이를 이적 행위로 판단한 것은 국가의 기본 책무를 외면한 것"이라며 "특검의 기소와 이번 재판은 대한민국의 안보 역량과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상처를 남긴 사건으로 기록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그 책임과 평가는 결국 역사의 엄정한 심판 앞에서 가려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조은석 내란 특별검사팀은 지난 결심 공판에서 윤 전 대통령에게 징역 30년, 김 전 장관에게 징역 25년, 여 전 사령관에게 징역 20년, 김 전 사령관에게 징역 5년을 각각 구형했다. 특검팀은 윤 전 대통령 등이 단순 군사작전이라는 목적을 넘어 비상계엄 여건 조성을 위한 목적과 의도를 가지고 무인기 침투를 지시했고, 평양에 무인기가 추락해 군사적으로도 해를 끼쳤다고 봤다.  pmk1459@newspim.com 2026-06-12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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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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