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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쇼트트랙, 마지막 날 金金金... 반전의 금빛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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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투어 3차 투어 혼성계주-女1500m-男5000m 계주 우승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전날 노메달로 풀이 죽었던 한국 쇼트트랙 대표팀이 월드투어 3차 대회 마지막 날 금메달 3개를 쓸어 담았다.

한국 쇼트트랙 대표팀은 24일(한국시간) 폴란드 그단스크에서 열린 2025-2026 ISU 쇼트트랙 월드투어 3차 대회 마지막 날 경기에서 금메달 3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따냈다. 혼성 2000m 계주 우승에 이어 여자 1500m에서 김길리와 최민정이 나란히 금·은메달을 챙겼다. 최민정은 500m에서도 동메달을 추가했다. 남자 대표팀은 마지막 종목인 5000m 계주에서 압승을 거뒀다.

첫 금메달은 혼성 계주에서 나왔다. 김길리, 최민정, 이정민, 임종언이 출전한 한국은 2분14초155로 결승선을 통과, 네덜란드와 캐나다를 제쳤다. 김길리가 첫 번째 두 바퀴 교대에서 역전했고 이후 중국이 넘어지면서 한국은 선두를 지켰다.

24일(한국시간) ISU 쇼트트랙 월드투어 3차 대회 마지막 날 혼성계주 1위를 차지한 한국 쇼트트랙 대표팀. [사진=ISU]\

여자 1500m에선 김길리는 2분30초610으로 금메달을 따내며 2관왕이 됐다. 최민정도 2분30초656을 기록해 은메달를 목에 걸었다. 올 시즌 최고의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캐나다의 코트니 사로가 동메달에 머물렀다. 두 선수는 레이스 초반 3~4위를 유지하다 마지막 바퀴에서 동시에 속도를 올려 선두를 달리던 사로를 제쳤다.

한국 쇼트트랙 대표팀 최민정(오른쪽)이 24일(한국시간) ISU 쇼트트랙 월드투어 3차 대회 마지막 날 여자 1500m 1위를 차지한 김길리를 격려하고 있다. [사진=ISU]

한국이 가장 약한 500m에서는 행운의 동메달을 수확했다. 최민정은 결승에서 47초773으로 4위로 들어왔지만 미헬러 펠제부르가 페널티를 받아 동메달을 거머쥐며 이번 대회 세 종목에서 금·은·동을 모두 수확했다.

남자 5000m 계주에서는 이정민의 움직임이 결정적이었다. 한국은 중반까지 3위를 달렸으나 이정민이 두 차례에 걸쳐 인코스를 파고들며 선두로 올라섰다. 7바퀴를 남기고 1위로 올라선 뒤 신동민과 임종언이 속도를 유지하며 7분07초098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중국과 이탈리아가 뒤를 이었고 네덜란드는 페널티로 실격됐다. 한국은 1차 대회에 이어 이번 시즌 두 번째 남자 계주 우승을 기록했다.

24일(한국시간) ISU 쇼트트랙 월드투어 3차 대회 마지막 날 남자계주 1위를 차지한 한국 쇼트트랙 대표팀의 임종언. [사진=ISU]

한국은 이날 금메달 3개 등 메달 5개를 추가하며 네덜란드(금 3·은 1)를 앞서며 메달 집계로 종합 1위에 올랐고 캐나다(금 2·은 1 동4)로 3위다.

대표팀은 네덜란드 도르트레흐트로 이동해 27~30일 월드투어 4차 대회를 치른다. ISU는 1~4차 대회 성적을 바탕으로 내년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쿼터를 배정한다. 개인전 종목은 국가별 최대 3장까지 가능하다.

psoq133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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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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