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뉴스핌] 남효선 기자 = 23일 오전 1시 21분쯤 경북 경주시 하동의 한 펜션에서 화재가 발생해 발화 57분 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신고를 받은 경북 소방은 진화 인력 36명과 장비 14대를 급파해 발화 57분 만인 이날 오전 2시 18분쯤 진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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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일 오전 1시21분쯤 경북 경주시 하동의 한 펜션에서 화재가 발생해 발화 57분만에 진화됐다.[사진=경북소방본부] 2025.11.23 nulcheon@newspim.com |
이 불로 목조 2층 펜션 건물이 부분 소실되고 승용차와 가재도구 등이 소실돼 소방 추산 2,500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발화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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