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지자체

속보

더보기

[6·3지선 누가 뛰나] '무주공산' 동해시장...13명 후보군 물밑 경쟁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현 시장 '3선제한'에 민주당 6명·국민의힘 5명·무소속 2명 등 거론
내 경선 대비 당원·조직표 관리…"지역현안 해결" 시민 접촉도 강화

[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2026년 6월 3일 치러질 동해시장 선거가 '무주공산' 구도 속에서 점차 열기를 더하고 있다.

현 시장의 3선 제한으로 인해 여야 주요 정당은 물론, 무소속과 신진 인사들까지 가세하면서 동해 정치권이 뜨겁게 달아오르는 분위기다.

자료사진.[뉴스핌 DB] 2022.05.27 onemoregive@newspim.com

◆여야 대진표, 각축전 본격화

더불어민주당은 자천타천으로 김형원 전 강원도의원, 안승호 전 동해시 지역위원장, 이상웅 묵호고총동창회장, 이정학 전 동해시의원, 최이순 동해시의회 부의장, 이동호 현 시의원 등 전·현직 지방의원과 지역 중진 인사들이 잇달아 출마 의사를 밝히며 경선전에 뛰어들었다.

민주당 각 캠프는 시민사회 및 청년 세대와의 연대를 강화하며, '정권 심판론'과 지역 현안 해결을 병행하겠다는 전략으로 조직 다지기에 분주하다. 각 후보들은 동해시장 선거 승리를 위해 당내 경선에서의 우위를 확보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권리당원 표심 잡기에 집중하고 있다.

다만 김형원 전 도의원과 이동호 시의원은 강원도의원 선거 출마 가능성도 거론되고 있다.

국민의힘은 강한 조직력을 앞세워 경선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김기하 강원도의원, 김종문 전 동해시 부시장, 최재석 강원도의원, 임정혁 한국재정정보원 비상임이사, 서상조 전 고용노동부 정책보좌관 등이 후보군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이들 후보는 총선과 대선을 거치며 형성된 보수 지지 기반과 '집권 여당 효과'를 내세워 당원 표심을 공략하고 있다. 지역 내에서는 전통적으로 보수세가 강한 만큼 국민의힘이 본선에서도 유리할 것이라는 관측이 우세하지만 정부의 국정운영 기조 변화에 따라 향후 판세가 달라질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무소속·신진 후보 움직임 활발

무소속과 기타 정당 후보로는 김홍수 전 민주평통 동해시협의회장, 정의담 동해교육발전자문위원장이 거론된다. 이들은 기성 정당 중심의 정치 구조를 넘어 지역 현안을 직접적으로 해결하겠다는 메시지로 차별화를 시도하고 있다.

현 시장의 불출마로 후보군이 난립하는 가운데 시민들은 각 정당의 전략과 차별화된 지역 발전 비전을 중심으로 후보자들을 저울질하고 있다.

자료사진.[뉴스핌 DB]

◆지역 현안 중심의 공약 경쟁

각 후보가 내세우는 공약은 지역 발전 핵심 의제를 총망라하고 있다. 경제 활성화, 복지 확충, 청년 및 교육 균형발전, 해양도시 성장 전략이 주요 내용이며 특히 예산 확보, 항만 개발, 도시재생, 문화 기반 확충이 최상위 공약으로 떠오르고 있다.

민주당은 지역 조직 확장과 세대교체를, 국민의힘은 조직 결속과 보수 집결을 앞세우며 경선 경쟁에 나서고 있다. 다자 구도 속에서 정책 경쟁은 한층 치열해질 전망이며, 이번 동해시장 선거가 지역 정치 지형 변화를 가늠할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동해시는 정치권과 시민사회 모두가 숨 가쁜 물밑 경쟁을 이어가는 가운데 거리 곳곳에서는 후보들의 시민 접촉이 활발해지고 있다. 동해시장 선거전은 이미 달아오르고 있다.

한편 각 정당 시장 후보자들의 경선 진입에 따라 시·도 의원선거에 출마하는 후보자들의 움직임에도 변화가 예상된다. 더불어민주당의 경우 현 시의원인 최이순 의원과 김형원 전 강원도의원이 시장 경선에 들어설 경우 새로운 후보자를 물색해야 하는 상황이 벌어진다.

국민의힘은 최재석·김기하 현 강원도의원이 동해시장선거에 뛰어들면서 두 명의 도의원 후보와 시 의원 후보자를 물색해야 하는 상황이다.

onemoregiv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7월까지 계란 2112만개 수입 [세종=뉴스핌] 김기랑 기자 = 계란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정부가 미국산·태국산 신선란 2112만개를 추가 공급하는 등 수급 안정 대책을 확대한다. 또 계란 가공품 할당관세 물량을 두 배로 늘리고 적용 기간도 연말까지 연장할 예정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계란 생산 감소에 따른 가격 상승으로 소비자 부담이 커지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신선란 공급을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7월까지 미국산과 태국산 신선란 약 2112만개를 시장에 공급할 계획이다. 매주 448만개 이상을 순차적으로 도입해 이마트와 롯데마트 등 대형 유통업체에 우선 공급하고, 중소 유통업체를 통해 동네 빵집과 슈퍼마켓 등에도 공급할 예정이다. 9일 서울시내 한 대형마트를 찾은 소비자가 계란을 고르고 있다. [사진=뉴스핌DB] 우선 이번 주말부터 미국산 신선란 112만개를 이마트와 롯데마트에서 순차적으로 판매한다. 정부는 계란 가공품 수입 확대를 위해 할당관세 적용 기간을 기존 6월에서 12월까지로 연장하고, 적용 물량도 4000톤(t)에서 8000t으로 늘릴 방침이다. 농식품부는 지난해 겨울 발생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로 인한 산란계 살처분과 사육밀도 개선 등의 영향으로 계란 생산량이 감소하면서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 계란 산지가격은 6월 중순 기준 특란 30구당 6263원으로 평년보다 24.1%, 지난해보다 8.5% 각각 높다. 소비자가격도 7506원으로 평년 대비 9.3%, 전년 대비 7.1% 각각 상승한 상태다. 다만 수급 여건은 점차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6월 산란계 사육 마릿수는 7879만수로 평년보다 4.6%, 지난해보다 0.4% 각각 증가했다. 1~5월 병아리 입식도 전년보다 12.8% 늘어 7월 일일 계란 생산량은 4900만개 수준까지 회복될 것으로 예상된다. 농식품부는 생산 회복 효과가 실제 시장 공급과 가격 안정으로 이어지기까지 시간이 필요한 만큼 할인 지원 사업 확대와 농협 납품단가 인하를 병행하고, 여름철 폭염에 따른 수급 불안에 대비해 신선란 수입 물량 추가 확대도 검토하고 있다. 이재식 농식품부 축산정책관은 "국내 산란계 마릿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계란 생산도 점차 회복되고 있다"며 "국내 생산 기반 확충과 농가 경영 안정을 지원하는 한편, 소비자 물가 안정을 위해 수급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필요한 조치를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rang@newspim.com  2026-06-19 11:00
사진
'군기누설' 김용현 1심 징역 3년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12·3 비상계엄 당시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에게 정보사 명단을 전달한 혐의로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재판장 조순표)는 19일 김 전 장관의 군형법상 군기누설 및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 사건의 1심 선고기일을 열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재판장 조순표)는 19일 12·3 비상계엄 당시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에게 정보사 명단을 전달한 혐의로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했다. 사진은 김 전 장관. [사진=뉴스핌 DB] 재판부는 양형이유에 대해 "피고인은 국방부 장관으로서 군사기밀과 군인의 개인정보를 보호할 책임이 있는 위치에 있었고, 누구보다 군사기밀과 특수임무 수행 인력의 신상정보 보호 필요성을 잘 알고 있었다"며 "그럼에도 민간인인 노상원이 관련 인적사항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 사건 군기누설 범행에 대해 피고인에게 가장 엄중한 책임을 묻지 않을 수 없다"며 "나아가 아무런 실체적 요건을 갖추지 못한 계엄이 선포 단계에 이르는 동력 중 하나가 됐고, 단순한 군기누설이나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을 넘어 위헌·위법한 계엄 선포라는 중대한 결과를 초래했다"고 판시했다.  pmk1459@newspim.com 2026-06-19 15: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