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오상용 기자 =
![]() |
| 현지시간 2025년 11월18일. 독일군이 베를린에서 닷새 일정으로 시가전 대비 훈련에 돌입했다. 지난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유럽의 안보 상황이 급변하면서 독일은 수도 전역에 시가전을 염두에 둔 군대 신속 배치 및 적군 제압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독일 연방군 공보실은 "고층 빌딩과 지하철 등으로 복잡한 도심에서 시가전이 발생할 경우 예기치 못한 숱한 변수들이 전황을 좌우하기에 이를 염두에 둔 훈련에 임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은 베를린 융페르하이데역 방어·탈환 작전에 투입된 군인의 모습. [사진=로이터] |
osy75@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