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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투어 '호주 하나팩 2.0' 출시...'찐 호주' 매력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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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관광청 캠페인과 연계한 여행 상품
지역 특색 담은 일정·숙소·체험 구성

[서울=뉴스핌] 이석훈 기자 = 하나투어가 동계 성수기를 겨냥해 호주관광청 캠페인과 연계한 '호주 하나팩 2.0' 신상품을 출시하고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하나투어는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무해한 여행-쿼카' 콘텐츠를 통해 MZ세대를 대상으로 호주 여행에 대한 관심을 끌어올린 바 있다. 올겨울에는 호주관광청이 전개하는 신규 캠페인 '진짜 호주를 만나는 시간, G'day'와 함께 현지의 다채로운 매력을 알리며, 호주 여행 수요를 적극 공략할 계획이다.

[사진=하나투어]

이번 신상품은 '하나팩 2.0' 스탠다드와 프리미엄 구성이며, 노쇼핑, 노옵션, 노팁으로 합리적인 선택과 품격 있는 여행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하나투어는 ▲시드니 단독 ▲시드니·골드코스트 ▲시드니·멜버른·골드코스트 ▲시드니·퍼스 ▲시드니·태즈메이니아 등 호주 전역을 아우르는 상품들을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시드니 일주 6~7일'은 오페라하우스, 하버브리지 등 주요 명소 관광을 비롯해 포트 스티븐스 돌핀 크루즈와 사막 체험, 블루마운틴 시닉 4종 체험이 가능하다. 또한 코알라∙캥거루∙쿼카를 볼 수 있는 시드니 동물원도 방문한다.

스탠다드 상품은 전 일정 4성급 호텔과 특식 4회를 제공하며, 프리미엄 상품은 오페라하우스 공연 관람과 5성급 호텔, 특식 7회, 호주 최고급 와인 산지인 헌터밸리 1박 및 와인 테이스팅을 포함했다.

'시드니·골드코스트 7일'은 시드니 랜드마크 관광 후, 골드코스트로 이동해 열대과일 농장 체험, 헬리콥터 투어, 야생동물 보호구역 커럼빈 생츄어리 등을 방문한다. 상품에 따라 시드니와 골드코스트에서 반일 또는 1일의 자유 일정이 주어진다.

'멜버른·골드코스트·시드니 9일'은 그레이트 오션로드와 멜버른을 관광한 뒤, 골드코스트로 이동해 헬기투어, 샴페인 크루즈를 즐기고 시드니 주요 명소를 둘러본다. 스탠다드는 멜버른 직항편을 이용하며, 프리미엄은 브리즈번으로 입국해 골드코스트와 멜버른, 시드니 순으로 이동한다.

스탠다드 상품으로만 만나볼 수 있는 '시드니·퍼스 8일'은 시드니 도심 투어와 함께 서호주의 대자연을 느낄 수 있는 퍼스에서 그레이트 오션로드, 사구 모래썰매 체험, 핑크빛 소금호수, 칼바리 국립공원 아웃백투어 등을 즐긴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시드니, 골드코스트, 멜버른과 같은 주요 도시뿐만 아니라 퍼스, 태즈메이니아 등 특색 있는 도시별 일정과 숙박, 체험을 강화한 신상품을 기획했다"며 "하나팩 2.0으로 온전히 여행에 집중하고, 호주의 진짜 모습을 즐길 수 있는 기회다"고 말했다.

stpoemseok@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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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오늘 석유 최고가격 4차고시 [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정부가 23일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24일 시행)를 발표한다. 최근 2주간 국제유가가 하락해 인하요인이 발생했지만, 기존에 누적된 인상요인이 있어 큰 폭의 조정은 어려운 상황이다. 특히 22일(현지시간) 파키스탄에서 추진됐던 미국-이란의 '종전 협상'이 무산되면서 불확실성이 가중되는 모습이다. 23일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 저녁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를 발표할 예정이다. 현재 적용되고 있는 3차 고시는 리터당 휘발유 1934원, 경유 1923원, 등유 1530원이다. 인상요인이 있었지만 정부는 민생 안정을 감안해 고심 끝에 동결했다(그래프 참고). 지난 2주간은 국제유가가 하락하면서 원가 부담이 줄어든 상황이다. 하지만 3차 고시 때 인상요인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 상황이어서 큰 폭의 인하는 어려운 상황이다. 하지만 당정 간에도 현재 석유시장에 대한 시각차가 있어 최종 결정까지 진통이 예상된다. 실제로 당정은 지난 22일 저녁 고위당정협의회를 열고 제4차 석유 최고가격을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다. 강준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고위당정협의회 결과 브리핑에서 "4차 석유 최고가격은 시장 영향, 국제유가,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할 것"이라며 "동결이냐 추가냐에 대해 결론을 내리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석유업계에서는 소폭의 조정이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서민들의 삶과 직결되는 경유는 최고가격 인하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화물차 운전기사나 택배기사, 자영업자, 농어민 등 생계형 수요자들이 주로 경유를 이용하기 때문이다. 정부 관계자는 "최근 2주간 인하요인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기존(3차 고시)에 반영하지 못한 인상요인도 있다"면서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dream@newspim.com 2026-04-23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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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해군장관 해상봉쇄 중 전격 경질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존 펠런 미국 해군장관이 22일(현지시간) 전격 경질됐다. 이번 경질은 미 해군이 이란 전쟁 휴전 기간 중 이란 항구에 대한 해상봉쇄를 수행하는 가운데 이뤄져 주목된다.  숀 파넬 국방부 수석 대변인은 이날 저녁 소셜미디어 엑스(X)에 "펠런 장관이 행정부를 떠난다. 이는 즉시 효력이 발생한다"라고 밝혔다. 국방부는 펠런 장관의 사임 사유를 밝히지 않았다. AP 통신은 그의 사임이 갑작스럽다며, 전날에만 해도 워싱턴DC에서 열린 해군 연례 콘퍼런스에서 연설하고 향후 추진과제에 대해 얘기를 했었다고 보도했다.  파넬 대변인은 "펠런 장관의 국방부와 해군에 대한 헌신에 감사드린다"며 "훙 카오 해군차관이 해군장관 직무대행을 맡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CNN,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은 소식통들을 인용, 펠런 장관이 사표를 낸 것이 아닌 해임된 것이라고 보도했다.  복수의 소식통에 따르면 펠런 장관과 피트 헤그세스 국방장관 사이에는 수개월간 갈등이 쌓여왔다. 헤그세스 장관은 펠런 장관이 함정 건조 개혁을 너무 더디게 추진한다고 불만을 품어왔으며, 펠런 장관이 자신을 거치지 않고 트럼프 대통령과 직접 소통하는 것도 문제 삼아왔다. 스티브 파인버그 국방부 부장관도 본래 펠런 장관 소관인 함정 건조와 해군 전력 획득 업무를 자신이 주도하려 했다고 소식통들은 전했다. 펠런 장관은 군 복무 경험이 없는 사업가 출신으로, 트럼프 대통령의 선거 캠프에 수백만 달러를 후원한 뒤 2025년 해군장관에 인준됐다. 이번 경질은 트럼프 행정부 들어 군 관련 장관직에서 처음으로 이뤄진 교체다. 헤그세스 장관은 취임 이후 각 군의 고위 장성 다수를 이미 경질한 바 있다. 지난해 12월 22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 마러라고 리조트에서 미 해군 '황금함대' 관련 발표하는 존 펠런 해군장관의 모습. [사진=로이터 뉴스핌] wonjc6@newspim.com   2026-04-23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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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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