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현구 기자 = 정진우 전 서울중앙지검장이 떠난 자리를 박철우 대검찰청 반부패부장이 메우게 됐다.
법무부는 19일 박 부장을 중앙지검장으로, 주민철 중앙지검 중경2단 부장을 대검 반부패부장으로 전보하는 인사를 단행했다.
아울러 법무부는 수원고검장에 이정현 법무연수원 연구위원, 광주고검장에 고경순 법무연수원 연구위원, 서울고검 차장검사에 정용환 서울고검 감찰부장을 전보 및 신규 보임하는 인사도 시행했다.
부임 일자는 오는 21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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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중앙지검. [사진=뉴스핌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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