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메탄 플랜트 등 성과 인정
탄소중립 및 지속가능 도시 구축
[김해=뉴스핌] 남경문 기자 = 김해시도시개발공사는 기후에너지환경부 주관 '2025년 한국에너지대상'에서 에너지 효율향상 부문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 |
| 최기영 김해시도시개발공사 사장이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주관한 "2025년 한국에너지대상"에서 에너지 효율향상 부문 대통령표창을 받고 기뻐하고 있다. [사진=김해시도시개발공사] 2025.11.18 |
'한국에너지대상'은 국가 에너지 정책에 기여한 기관·기업·개인을 포상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에너지 분야 시상식이다.
김해시도시개발공사는 환경기초시설 바이오-메탄 플랜트 생산기지와 저에너지형 하수처리 시스템 구축, 태양광 신재생에너지 확대, 하수 방류수의 농업용수 재이용 등 도시기반 에너지관리 성과를 평가받았다.
최기영 김해시도시개발공사 사장은 "지역의 탄소중립 정책을 실현하며, 임직원 모두의 노력으로 지속가능한 미래도시 구축에 성과를 얻었다"면서 "앞으로도 에너지 효율 혁신과 친환경 기술 도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