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뉴스핌]신선호 기자=의정부도시공사 U드림 봉사단은 지난 15일 고산청소년센터와 연계해 (사)장애인보호작업장 솔빛터 참여자들과 함께 '이제는 스마트팜 시대, 친환경 체험활동'을 운영했다고 1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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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정부도시공사 U드림 봉사활동, '스마트팜 시대 친환경 체험활동' 운영[사진=의정부도시공사]2025.11.17 sinnews7@newspim.com |
이번 체험활동은 이론 수업을 통해 스마트팜 기술과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배우고, 스마트팜에서 재배한 친환경 채소를 직접 수확해 이를 활용해 샌드위치를 만드는 요리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직접 수확한 신선한 식재료로 서로 협력하며 샌드위치를 만들어보는 시간을 보내며, 이를 통해 단순 체험을 넘어 지속가능한 환경 가치와 친환경 생활 실천의 의미를 함께 되새겼다.
U드림 봉사단 관계자는 "이번 활동을 통해 일상에서 실천하는 작은 변화가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든다는 메시지를 함께 나누는 자리였다"며, "지역사회와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참여형 봉사활동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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