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 쾌유·내원객 소망 성취 기원…내년 1월까지 불 밝히며 희망 전해
[의정부=뉴스핌]신선호 기자=의정부을지대학교병원이 17일 병원 본관 로비에 대형 크리스마스트리를 설치하고 불을 밝혔다.
성탄 트리는 높이 5m 크기로, 옆에는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사슴과 눈사람 모형도 함께 설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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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정부을지대병원은 17일 본관 로비에 환자 쾌유와 내원객 소망 성취를 기원하는 5m 높이의 크리스마스 트리를 설치하고 불을 밝혔다.[사진=의정부을지대병원] 2025.11.17 sinnews7@newspim.com |
송현 병원장은 "환자의 빠른 쾌유와 내원객의 소망 성취를 함께 기원하고자 크리스마스트리를 설치했다"며 "크리스마스 트리가 환자와 보호자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성탄 트리는 내년 1월 31일까지 병원을 환하게 밝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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