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부산·울산·경남

속보

더보기

양산시, 내년 예산 1조 8241억원 편성…사회복지분야 35.99% 차지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양산=뉴스핌] 남성봉 기자 = 경남 양산시는 2026년 예산안을 올해 본예산 대비 1277억원인 7.53%가 늘어난 1조 8241억원을 편성해 양산시의회에 제출했다고 15일 밝혔다.

2026년 예산안은 오는 25일 시작되는 양산시의회 제2차 정례회의 심의를 거쳐 12월 중순 경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회계별로는 일반회계 1조 6508억원으로 전년대비 8.11% 1,39억원이 증가했고, 특별회계는 1733억원으로 전년대비 38억원인 2.25%가 늘어났다.

2026년도 세입예산안은 부동산 경기회복 지연과 내수부진 속에 일부 세목별 증가요인을 반영해 지방세는 91억원(2.83%)이 증가한 3303억원, 세외수입은 411억원(21.69%)이 감소한 1484억원, 지방교부세 3179억원(증액 219억원), 조정교부금 869억원(증액 56억원), 국·도비보조금 7049억원(증액 371억원)을 각각 편성했다.

양산시청사 전경.[사진=양산시] 2025.11.15

시는 재정여건 반영과 민생경제 회복, 지역균형발전 중심의 '복지와 문화', '환경과 도시개발' 등 전 분야의 정책을 안정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예산을 고루 배분했다.

분야별로는 ▲사회복지분야 예산이 6,566억원으로 전년보다 473억원이 증가해 전체 예산의 35.99%를 차지했으며 ▲환경분야 2,832억원(15.52%), ▲교통 및 물류분야 2,538억원(13.91%), ▲일반공공행정분야 1,031억원(5.65%), ▲문화 및 관광분야 854억원(4.68%), ▲농림해양수산분야 773억원(4.24%), ▲국토 및 지역개발분야 686억원(3.76%), ▲산업·중소기업 및 에너지분야 340억원(1.86%) 순이다.

209억원이라는 가장 큰 폭 증가의 문화 및 관광분야는 2026년도 시승격 30주년 및 양산방문의 해를 맞아 시행하는 다양한 정책과 대규모 문화시설공사가 본궤도에 진입함에 따른 건설비 반영에 따른 것으로 분석했다.

동부양산지역을 위해 주진불빛공원 조성, 회야강변 도로확폭 및 문화공간 조성, 수목원 조성 등 그동안 추진되어온 사업에 투자도 본격화한다.

국도7호선~명곡교차로간 도시계획도로(대3-10호선) 개설, 소주국민임대주택~주남 신원아침도시아파트간
도시계획도로(광3-3호선) 개설 등 대규모 도로개설 확충에 예산을 편성했다.

또 동부양산청소년문화의집 건립을 위한 사업비 6억원 등 분야별 주요사업 편성내역은 다음과 같다.

◇사회복지 분야=▲기초연금 1,856억원,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생계급여 및 주거급여 981억원, ▲영유아보육료 381억원, ▲장애인 활동지원 급여 336억원, ▲아동수당 274억원,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260억원, ▲부모급여 259억원.

◇환경분야=▲중점관리지역 추락방지시설 설치 164억원, ▲전기자동차 및 화물차 구매지원 81억원, ▲소토지구 우수유출저감시설 설치 70억원, ▲비점오염저감사업(북정빗물펌프장) 63억원, ▲운행경유차 배출가스 저감사업 40억원, ▲수소연료 전지차 보급사업 26억원.

◇교통 및 물류 분야=▲양산도시철도 건설 및 운영 988억원, ▲운수업계유류보조금 지원 450억원, ▲국도7호선~명곡교차로간 도시계획도로(대3-10호선) 개설사업 88억원을 비롯한 도시계획도로 개설 214억원, ▲백호마을 공영주차장 조성 142억원, ▲남물금 하이패스 IC 설치사업 27억원, ▲신도시~공단진입로 (대3-1호선) 확포장 27억원.

◇문화 및 관광분야=▲사송 생활밀착형 국민체육센터 및 공공도서관 건립 94억원, ▲낙동선셋 바이크파크사업 69억원, ▲통도사 문화공간 건립 60억원, ▲양산 신흥사 대광전 보수공사 23억원, ▲종합운동장 주경기장 화장실 리모델링사업 18억원, ▲삼장수마을 관광자원화사업 18억원, ▲국가유산 미디어아트사업 14억원, ▲양산 어울림길 3,5코스 탐방로 7억원.

◇농림해양수산 분야는 ▲학교급식비 지원 145억원, ▲가촌6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54억원, ▲농업인 스마트교육관 33억원, ▲양산수목원 조성 30억원, ▲황산지방정원 17억원.

◇국토 및 지역개발 분야=▲주진불빛공원 조성사업 100억원, ▲회야강변 도로확폭 및 문화역사공간 조성사업 50억원, ▲물금읍 물금지구 뉴빌리지 사업 28억원, ▲춘추공원 조성 20억원.

◇산업·중소기업 및 에너지 분야=▲양산사랑상품권 운영 142억원, ▲소상공인 지원 44억원,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 건립 35억원, ▲지진안전산업 진흥시설 조성 14억원.

이 밖에도 ▲모래불지구 풍수해생활권 정비사업 100억원, ▲북부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90억원, ▲석금산중학교 학교복합시설 설립 57억원 등을 편성했다.

나동연 시장은 "2026년도 예산안은 재원의 효율적 운용 속에 필수적 사업은 지속 추진하며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는 중요사업에는 과감한 투자를 했다"며 "지역과 계층의 소외가 없는 균형있는 예산편성에 노력했으며 2026년 시승격 30주년을 맞아 새 도약을 준비하는 중요시기에 맞춰 시민행복, 자부심 고취의 양산만들기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nam68@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임병택 시흥시장 무투표 당선 확정 [시흥=뉴스핌] 박승봉 기자 = 6·3 지방선거 경기 시흥시장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임병택 후보의 무투표 3선 당선이 사실상 확정됐다. 수도권 인구 50만 이상 대도시 기초단체장 선거에서 투표 없이 당선인이 결정되는 것은 지난 1995년 지방선거 도입 이후 처음 있는 일이다. 더불어민주당 시흥시장 임병택 예비후보 출근길 인사. [사진=임병택 시흥시장 예비후보 선거캠프] 15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 등록 마감 시한인 이날 오후 6시까지 시흥시장 선거에는 임병택 현 시장만이 단독으로 등록을 마쳤다. 경쟁 후보가 나타나지 않으면서 임 후보는 별도의 투표 절차 없이 선거일에 당선인 신분을 확정짓게 됐다. 이번 사태의 핵심은 제1야당인 국민의힘이 후보를 내지 못한 데 있다. 국민의힘 경기도당은 추가 공모를 세 차례나 연장하며 막판까지 '임병택 대항마'를 찾기 위해 총력을 기울였다. 공천관리위원회가 시흥시를 전략공천 지역으로 지정하고 함진규 전 한국도로공사 사장 등 중량감 있는 인물들에게 출마를 권유했으나 모두 고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흥은 과거 민선 4기 후반기 재·보궐 선거부터 현재까지 내리 민주당 계열 시장이 당선된 '보수 험지'로 분류된다. 특히 지난 21대 대선에서도 이재명 당시 후보가 경기도 내 최고 득표율(57.14%)을 기록했던 곳이라 국민의힘 입장에서는 후보 영입에 더욱 난항을 겪었다는 분석이다. 무투표 당선이 확실시된 임 후보는 이번 당선으로 '최연소 3선 시장'과 '수도권 첫 무투표 기초단체장 당선'이라는 전무후무한 타이틀을 얻게 됐다. 임 후보는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시흥시민들께서 만들어주신 역사다. 최선을 다하겠다"며 "재선 기간 물길을 바꿨다면, 이제는 그 물살을 타고 시흥을 정말 잘 사는 도시로 만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민선 9기 최우선 과제로 '국가 첨단 바이오 특화단지 완성'과 '배곧서울대병원 본공사 안착'을 꼽으며 시흥의 대전환을 완성하겠다는 포부를 피력했다. 공직선거법 제190조에 따라 단독 후보자가 된 임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기간 유세차나 확성기를 이용한 선거운동을 할 수 없다. 다만 후보자 신분은 유지하며 정책 설명 활동이나 자당 소속 시·도의원 후보들에 대한 지원은 가능하다. 지역 정가 관계자는 "거대 야당이 후보조차 내지 못한 것은 수도권 민심의 지형 변화와 인물난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건"이라며 "임 시장이 투표 없이 당선된 만큼, 향후 시정 운영에서 더욱 강력한 추진력을 얻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1141world@newspim.com 2026-05-15 21:54
사진
李대통령 지지율 61%[한국갤럽]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 국정 지지율이 직전 조사보다 소폭 하락해 60%대 초반을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5일 나왔다. 한국갤럽이 지난 12∼14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11명을 대상으로 이 대통령의 직무수행에 관한 의견을 물은 결과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61%로 집계됐다. 2주 전 조사 대비 3%포인트(p) 하락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14일 청와대 여민관에서 33차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며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반면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28%로 직전 조사 대비 2%p 올랐다. '의견 유보'는 11%로 집계됐다. 직무수행 긍정 평가 이유로는 '경제·민생'(26%)이 가장 높았다. 뒤이어 '외교'(10%), '전반적으로 잘한다'(7%) 순이었다. 부정평가 이유는 '과도한 복지·민생지원금', '도덕성 문제·본인 재판 회피'가 각각 10%로 가장 높았다. 뒤이어 '경제·민생·고환율'(9%), '전반적으로 잘못한다'(8%) 순이었다. 한국갤럽은 "2주 전과 비교하면 부정 평가 이유에서 도덕성 관련 지적이 늘었다"며 "이는 여당이 추진하는 윤석열 정권 조작 수사·기소 특검에 공소 취소 권한 부여 공방 영향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45%, 국민의힘이 23%를 기록했다. 민주당은 직전 조사 대비 1%p 떨어진 반면 국민의힘은 2%p 올랐다. 조국혁신당은 2%, 개혁신당은 4%, 진보당은 1%의 지지도를 기록했다. 무당층 응답자는 24%로 집계됐다. 특히 민주당이 추진 중인 이른바 '조작기소 특검법'에 이 대통령 재판을 무효화할 수 있는 공소 취소 권한을 부여하는 것과 관련해서는 반대 의견이 더 많았다. '공소 취소 권한을 부여해야 한다'는 응답은 27%, '부여해선 안 된다'는 응답은 44%로 집계됐다. 의견 유보는 28%였다. 이번 조사는 무작위 추출된 무선전화 가상번호에 전화 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됐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cjay@newspim.com 2026-05-15 11:06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