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오경진 기자 = 건강 디저트 브랜드를 운영하는 SMC인터내셔널이 글로벌 진출 가속화에 맞춰 인재 확보에 적극 나선다. 모집 분야는 △해외 사업 △가맹 사업 △마케팅 △IT 개발 △메뉴 개발 △미디어 커머스 △디자인 등 조직 내 주요 부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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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MC인터내셔널 제공] |
SMC인터내셔널 관계자는 "40개국 진출을 앞둔 만큼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인재의 확보가 사업 확장의 관건"이라며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인재를 적극적으로 영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회사는 메디 디저트·메디 푸드 원칙을 기반으로 건강 친화 디저트를 제공하며, 당뇨 환자와 웰빙 소비자층을 중심으로 폭넓은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친환경 인증을 보유하고 리유저블 컵 개발을 통해 ESG 경영도 실천하고 있다.
관계자는 "수평적 조직 운영, 자율 근무제, 주말 및 야근 없는 업무 문화로 직원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며 "전문가의 지속적인 멘토링을 통해 구성원 성장에 아낌없는 투자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ohzi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