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글로벌경제

속보

더보기

[AI의 종목 이야기] 中 '헝다자동차' 핵심 자회사, 파산∙청산 위기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이 기사는 11월 14일 오전 10시53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이 기사는 AI 번역에 기반해 생산된 콘텐츠로, 11월 14일자 중국 관영 증권시보(證券時報) 기사를 인용하였습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중국 헝다그룹(恒大集團 에버그란데 3333.HK)의 전기차 전담 개발사인 헝다신에너지자동차(0708.HK, 이하 헝다자동차)의 핵심 자회사가 파산∙청산 절차에 들어가면서, 헝다자동차가 또 한번 큰 위기에 직면하게 됐다.

11월 13일 헝다자동차는 내부 공시를 통해 톈진(天津)시 빈하이신구(濱海新區) 인민법원이 채권자가 제기한 '헝다신에너지자동차(톈진)유한공사<이하, 헝다자동차톈진>'에 대한 파산 및 청산 신청을 공식적으로 접수했다고 밝혔다. 

'헝다자동차톈진'은 등록 자본금이 41억 위안에 달하는 헝다자동차의 자회사로, 톈진시 소재의 스마트 모빌리티 생산기지다. 다만, 해당 기지는 2024년 1월부터 생산이 전면 중단된 상태다.

헝다자동차의 자회사가 파산∙청산 절차에 돌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올해 4월 1일 헝다자동차는 공시를 통해 헝다자동차의 간접 전액 출자 자회사인 '헝다헝츠(恒大恒馳)신에너지자동차(상하이)유한공사'가 상하이시 제3중급인민법원에 의해 관리인을 지정 받으며 파산∙청산 절차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6월 말에는 광저우시 중급인민법원이 '헝다신에너지자동차(광둥)유한공사'의 회생 절차를 종결한다고 판결했다.

[사진 = 홍콩거래소] 중국 헝다신에너지자동차(0708.HK)의 핵심 자회사인 '헝다신에너지자동차(톈진)유한공사'의 파산 및 청산에 관련한 공시문.

자회사들의 잇단 파산∙청산 이슈에서 알 수 있듯이 현재 헝다자동차는 심각한 유동성 위기에 처해 있다.

9월 30일 공시를 통해 헝다자동차는 "현재 유동성 위기가 여전히 존재하며, 잠재적 전략 투자자와의 논의가 성사되지 않았다"고 인정했다.

자금난에 대응하기 위해 헝다자동차는 비핵심 자산을 계속 매각하여 운영을 지원하고 자금을 보충하겠다고 밝혔다.

헝다자동차는 아직까지 2024년 실적보고서를 공개하지 않았고, 이에 올해 4월 1일부터 홍콩거래소에서 거래가 정지된 상태다. 별도의 공지가 있을 때까지 계속 거래 중단이 이어질 예정이다.

앞서 공개된 2024년 상반기 보고서에 따르면, 2024년 상반기 매출은 3838만 위안으로, 2023년 상반기의 1억5400만 위안 대비 75.17% 감소했다. 주된 원인은 '헝츠(恒馳) 5' 차량 모델의 판매 부진이다. 2024년 6월 30일 기준 헝다자동차의 누적 신에너지차 인도 수량은 1429대를 기록했다.

2024년 상반기 헝다자동차의 순손실은 202억5600만 위안으로, 순손실액은 2023년 상반기와 비교해 133억8000만 더 늘었다. 주목할 점은 2024년 상반기 손실 규모가 이미 2023년 한 해 전체 손실액(119억9500만 위안)을 초과했다는 것이다.

헝다자동차의 모기업이자 최대주주인 헝다그룹(3333.HK)은 올해 8월 25일 홍콩거래소에서 정식 상장폐지됐다.

중국 부동산 채무불이행(디폴트) 리스크의 발단이 된 헝다그룹은 심각한 유동성 위기로 2024년 1월 29일부터 거래 정지 상태였으며, 2025년 7월 28일 기준으로 18개월 연속 거래가 중단된 상태였다. 거래 정지 전 주가는 주당 0.163홍콩달러였고, 시가총액은 약 21억5200만 홍콩달러(HKD)에 불과했다.

2022년 6월 30일 기준 헝다그룹의 총부채는 2조4740억9000만 위안이며, 계약부채 8543억6000만 위안을 제외한 실제 부채는 1조6197억3000만 위안에 달했다.

2025년 7월 31일 기준 청산인은 총 187건의 채권 신고서를 접수했으며, 청구된 채권 총액은 약 3500억 홍콩달러(약 450억 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pxx17@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美 국채금리 장중 급등 뒤 하락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미국 국채 수익률은 18일(현지시간) 장 초반 상승세를 보인 뒤 하락 전환했고 미 달러화는 주요 통화 대비 좁은 범위에서 움직였다. 미국과 이란의 갈등과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인플레이션 우려를 자극했지만 최근 미국의 고용과 물가 지표가 예상보다 약하게 나오면서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추가 금리 인상 기대가 낮아진 영향이다. 벤치마크인 미국 10년물 국채 수익률은 1.6bp(1bp=0.01%포인트) 하락한 4.708%를 기록했다. 30년물 국채 수익률은 장중 2007년 이후 최고 수준까지 올랐다가 상승분을 반납해 2.6bp 내린 5.284%를 나타냈다. 연준의 통화정책 전망에 민감한 2년물 국채 수익률은 0.5bp 하락한 4.177%를 기록했다. 국채 가격과 수익률은 반대로 움직인다. 미 국채 시장은 앞서 2거래일 연속 약세를 보였다. 미국뿐 아니라 주요국의 장기 국채 수익률이 수십 년 만의 최고 수준에 근접하는 등 글로벌 채권시장에서 매도세가 이어졌지만 이날 미 국채 수익률은 장중 방향을 틀었다. 미 국채 10년물 차트, 자료=야후 파이낸스, 2026.08.19 koinwon@newspim.com ◆고용·물가 이어 산업생산도 둔화…9월 금리 동결 기대↑ 여름철 거래가 한산한 데다 이번 주 시장의 방향을 결정할 만한 주요 경제지표가 많지 않은 가운데 투자자들은 미국과 이란의 갈등과 향후 연준의 통화정책 경로에 주목했다. 재니의 가이 르바스 수석 채권 전략가는 "경제지표는 많지 않고 시장의 무기력감은 큰 상황이어서 이 두 가지가 겹치면 가벼운 바람에도 시장이 움직일 수 있다"고 말했다. 이날 발표된 미국 경제지표도 금리 상승세를 제한했다. 연준에 따르면 7월 산업생산은 전월 대비 0.2% 증가해 증가율이 전월보다 0.1%포인트 둔화했다. 소비재 생산 감소 등의 영향으로 시장 예상에도 미치지 못했다. 최근 미국 경제지표는 전반적으로 경기 둔화를 가리키고 있다. 7월 예상 밖의 고용 감소에 이어 소비자물가지수(CPI) 등 물가 지표도 비교적 온건하게 나오면서 시장에서는 연준의 추가 금리 인상 기대가 낮아졌다. 시장에서는 현재 연준이 9월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하기보다 동결할 가능성을 약 70%로 보고 있다. ◆ 달러인덱스 99.63…연준 비둘기파 기대에 상승폭 제한 미 국채 수익률 하락에도 달러화는 뚜렷한 방향을 잡지 못했다. 주요 6개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0.09% 상승한 99.63을 기록했다. 유로화는 전날 기록한 2개월 만의 최고치인 1.161달러에서 소폭 내려와 0.03% 상승한 1.15760달러에 거래됐다. 영국 파운드화는 0.04% 하락한 1.35356달러를 기록했고 달러화는 스위스프랑 대비 0.17% 상승한 0.81230프랑을 나타냈다. 머니코프 북미의 유진 엡스타인 구조화상품 책임자는 최근 달러화 움직임이 연준의 예상보다 비둘기파적인 태도와 이에 대한 시장의 해석을 반영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최근 CPI가 인플레이션 압력을 시사하지 않았고 고용지표 역시 마찬가지였다"며 "갑자기 달러가 약해졌고 이러한 흐름이 대부분의 통화쌍에 반영되고 있다"고 말했다. 스코샤뱅크도 온건한 인플레이션과 미국 노동시장의 약화 조짐을 고려하면 현시점에서 9월 금리 인상 가능성이 매우 낮다고 평가했다. 이어 단기적인 달러화 상승은 여전히 매도 기회로 판단한다고 밝혔다. 다만 미국과 이란의 갈등과 국제유가 상승은 연준의 통화정책 전망을 복잡하게 만드는 변수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날 이란과 현재 진행 중인 협상이 없으며 예정된 협상도 없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호르무즈 해협이 열려 있다고 주장했지만 이란은 해당 해협이 여전히 선박 운항에 폐쇄돼 있다고 밝히고 있다. 이란 고위 당국자는 전쟁을 영구적으로 끝내기 위한 협상이 교착 상태에 빠지면서 군사 태세를 '전면적인 공세'로 전환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 역시 지난 6월 체결한 휴전 합의를 연장하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호르무즈 해협의 장기 폐쇄가 에너지 공급에 미칠 우려가 이어지면서 브렌트유 선물은 이날 0.17% 오른 배럴당 91.02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지난 7월 24일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 19일 FOMC 의사록·20년물 입찰 주목…금리 향방 가른다 유가 상승에 따른 인플레이션 재확산 우려는 미국뿐 아니라 세계 채권시장에도 부담을 주고 있다. 미국 30년물 국채 수익률은 이날 장중 2007년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했고 주요국 장기 국채 수익률도 동반 상승했다. 시타델증권의 노샤드 샤 유럽·중동·아프리카(EMEA) 채권 영업 책임자는 "인플레이션은 지난 5년 대부분의 기간 동안 목표치를 웃돌았다"며 공급 충격이 계속되는 상황에서는 물가가 다시 상승할 위험에 대응할 여유가 크지 않다고 지적했다. 외환시장에서는 엔화의 움직임도 주목받았다. 엔화는 달러 대비 0.08% 하락한 달러당 159.605엔을 기록했다. 7월 말 미국과 일본이 엔화 강세를 유도하기 위해 공동으로 시장에 개입한 이후 나타났던 상승폭의 거의 절반을 반납했다. 당시 엔화는 40년 만의 최저 수준인 달러당 163.99엔까지 하락했다. 시장에서는 추가 외환시장 개입 가능성과 다음 달 일본은행(BOJ)의 금융정책결정회의를 주시하고 있다. 시장은 일본은행이 다음 달 기준금리를 인상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달러/원 환율은 19일 오전 6시 50분 기준 전장 대비 5.29% 하락한 141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장의 시선은 19일 공개되는 7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으로 향하고 있다. 투자자들은 최근 고용과 물가 둔화에도 국제유가와 장기금리가 높은 수준을 유지하는 상황에서 연준 위원들이 향후 금리 경로를 어떻게 판단하고 있는지 확인할 전망이다. 미국 재무부가 같은 날 실시하는 20년물 국채 입찰 결과도 장기금리 흐름을 좌우할 변수로 꼽힌다. koinwon@newspim.com 2026-08-19 06:56
사진
코스피 급락에 매도사이드카 발동 [서울=뉴스핌] 이건주 기자 = 19일 코스피 지수가 전 거래일보다 341.06포인트(4.96%) 내린 6528.77에 개장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4.12포인트(2.89%) 내린 810.08에 거래를 시작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9시 기준 1413.5원을 기록했다. 이날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2026.08.19 kunjoo@newspim.com   2026-08-19 09:26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