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대전경찰청은 6일 둔산경찰서를 시작으로 지역 내 6개 경찰서 치안현장 방문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날 최주원 대전경찰청장은 둔산경찰서 협력단체장들과 민·관 협력 강화방안을 논의하고 각 단체별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협력치안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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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주원 대전경찰청장이 둔산경찰서를 방문해 현장간담회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대전경찰청] 2025.11.06 jongwon3454@newspim.com |
이어 경찰서장 및 과·계·팀장들이 참석하는 업무보고회를 통해 갈마지구대 김진산 경위 등 5명에게 노고에 대한 격려와 함께 표창장을 수여했다.
아울러 주요 업무를 보고받으며 현장 의견 청취, 당부사항 전달 등 대전경찰청의 치안 방향 공유를 통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업무 추동력을 확보하는 자리를 가졌다.
최주원 대전경찰청장은 "국민이 주인인 나라, 함께 행복한 대한민국이라는 비전을 위해 경청과 신뢰, 공정한 법집행, 배려와 존중 세 가지 원칙을 지켜 시민의 안전한 일상을 지켜나가는데 대전경찰 모두의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jongwon345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