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그룹 니쥬 니나가 일본 밴드 미세스 그린 애플 와카이 히로토와 열애설을 부인했다.
5일 니나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친분이 있는 선후배 사이일 뿐, 열애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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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그룹 니쥬 니나. [사진=니쥬 SNS 캡처] 2025.11.06 moonddo00@newspim.com |
4일 일본 매체 주간문춘과 프라이데이는 니나가 지난 3일 도쿄에 있는 히로토 집을 찾은 모습을 포착했다고 보도했다.
니쥬와 미세스 그린 애플은 합동 무대를 통해 인연을 맺었다. 또 보컬 오모리 모토키는 니쥬의 '올웨이즈'를 작사·작곡하기도 했다.
와카이 히로토의 소속사는 "사실과 다른 부분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아티스트 사생활"이라고 전했다.
니쥬는 JYP와 소니뮤직이 기획한 서바이벌 오디션 '니지 프로젝트'를 통해 결성됐다. 멤버 9명 모두 일본인으로 구성됐으며 2020년 12월부터 일본을 중심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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