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영상미디어센터 교육 수강생 작품 선보여
[제천=뉴스핌] 조영석 기자 =제천문화재단이 제천영상미디어센터 교육 수강생들의 작품을 순회 전시하는 '두근두근 사진관 4기 : 시간을 새기다 展'을 오는 7일부터 12월 30일까지 제천시 일원에서 개최한다.
'두근두근 사진관'은 제천영상미디어센터와 읍·면 지역에서 진행된 2025년 미디어 교육 프로그램 수강생들의 작품을 시민들과 공유하는 자리로, 올해로 네 번째를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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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천문화재단 전시회 포스터.[사진=] 2025.11.05 choys2299@newspim.com |
이번 전시에서는 사진 촬영 기초반 작품 16점, 소외지역 미디어 교육 수료 어르신 작품 2점, AI 웹툰 교육 수강생 작품 6점 등 총 24점이 공개된다.
개전 행사는 7일 오후 7시 제천영상미디어센터(11월7일~11월9일)에서 열리며, 이후 의림지역사박물관(20일~12월5일)과 제천시민회관(12월8일~ 12월30일)에서 순차적으로 전시가 진행될 예정이다.
제천문화재단 김호성 상임이사는 "사진과 웹툰으로 완성된 수강생들의 다양한 작품을 시민들과 공유하게 되어 기쁘다"며, "많은 시민 여러분께서 발걸음하시어 작품을 감상해 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choys229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