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코미디언 출신 트로트 가수 세리(이세레나)가 모친상을 당했다.
5일 가요계에 따르면 세리의 어머니 성우순 씨는 지난 3일 숙환으로 별세했다.

교원 예움 서서울장례식장에 빈소가 마련됐으며, 발인은 5일 오전 7시 30분에 진행됐다. 장지는 서울시립승화원이다.
문경훈, 권영찬 등 KBS 9기 동기들이 빈소를 찾아 조의를 표했으며, 배우 안재욱과 류승룡도 근조화환을 보내 애도를 전했다.세리는 1992년 KBS 9기 공채 코미디언으로 데뷔해 이후 트로트 가수로도 활동 분야를 넓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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