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zz Trio, 첫 프로젝트 앨범 'PINK NOTE'
더블 타이틀곡 'Only One(Jazz Ver.)' 선공개
보아, EXO, 소녀시대 등 히트곡 재해석
[서울=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SM엔터테인먼트의 산하 클래식&재즈 레이블 SM 클래식스(SM Classics)에서 선보이는 SM Jazz Trio가 오는 10일 프로젝트 앨범 'PINK NOTE'의 발매에 앞서 신곡 'Only One(Jazz ver.)'을 선공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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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재즈 트리오 멤버. 왼쪽부터 황호규, 요한킴, 김종국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2025.11.03 oks34@newspim.com |
'Only One(Jazz Ver.)'은 3일(오늘)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공개되며, 뮤직비디오도 유튜브 SMTOWN 채널 등을 통해 동시에 오픈 된다. 오늘 공개되는 'Only One(Jazz Ver.)'은 원곡을 단순히 재즈로 편곡하는 것을 넘어, 원곡 고유한 감성을 밀도 있는 리듬과 조화로운 선율을 통해 새로운 음악으로 표현했으며, 이를 통해 재즈만이 보여줄 수 있는 독특한 음악적 탐구와 실험 정신을 보여준다.
더불어 11월 10일 발매예정인 SM Jazz Trio의 첫 프로젝트 앨범 'PINK NOTE'는 보아, EXO, 소녀시대, 샤이니, 레드벨벳, NCT DREAM, RIIZE 등 SM 아티스트의 히트곡 10곡을 재즈로 재해석한 트랙 10곡이 담겨있으며, SM Jazz Trio의 정체성을 담은 첫 피지컬 앨범으로 SM Jazz Trio의 앞으로의 비전을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SM 재즈 트리오는 ▲재즈 피아니스트 요한킴 ▲베이시스트 황호규 ▲드러머 김종국 등 재즈 신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3인으로 구성된 '올스타 팀'으로, 지난 2024년 8월 싱글 'Supernova (Jazz Ver.)'으로 데뷔했다. 이후 '11:11 (Jazz Ver.)', 오리지널 트랙 'Prometheus' 등 K-POP과 재즈의 경계를 넘나들며 독보적인 음악 세계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oks3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