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1000만원 보증 무료 등 풍성한 혜택
[서울=뉴스핌] 김승현 기자 = 국내 최대 직영중고차 플랫폼 기업 K Car(케이카)는 한국판 블랙프라이데이 '코리아세일페스타'를 맞아 오는 11월 30일까지 인기 차량을 대상으로 초특가 '품절대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케이카는 연말을 앞두고 소비자들이 합리적 가격으로 차량을 구매할 수 있도록 약 2500대의 차량을 대상으로 5가지 풍성한 혜택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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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차량 구매자에게 품질 보증 연장 서비스인 케이카 워런티(KW)를 무상 제공한다. 'KW6 무료기획전' 차량 구매자는 180일 동안 최대 1000만원 보증수리 혜택이, 'KW3 무료기획전' 차량 구매자는 90일 동안 최대 500만원의 보증수리 혜택이 주어진다.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에 열리는 '위클리 특가' 차량은 최대 400만원의 할인을 제공하며, 신규 등록 차량을 배송비 없이 구매할 수 있는 '홈서비스 타임딜'도 확대 운영된다.
차량 구매뿐 아니라 중고차 렌트를 원하는 고객을 위한 혜택도 준비했다. 'K Car 렌트 기획전' 차량을 계약하는 고객에게 '주유권 10만원'을 제공한다.
이번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케이카 공식 앱과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인국 케이카 사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코리아세일페스타 행사에 참가해 고객 부담을 덜어줄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케이카에서 마련한 특별한 혜택으로 합리적인 구매 기회를 활용하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1년 10월 코스피 시장에 상장한 K Car(케이카)는 25년 업력을 이어가고 있는 국내 최대 직영중고차 플랫폼 기업이다.
직접 매입해 온 차량을 직접 판매하는 직영시스템으로 운영되며, 국내 최대 규모인 전국 48개 직영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이커머스(e-commerce) 서비스 '내차사기 홈서비스'를 2016년부터 업계 최초로 선보이고 있다.
2025년 출시한 차량 관리 서비스 '마이카(My Car)'를 통해 판매와 매입을 넘어 차량 생애주기 정보를 제공하는 통합 체계도 갖췄다. 끊임없는 중고차 시장 혁신의 결과로 '2025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중고차 유통 부문에서 6년 연속 1위를 수상했으며, '2025년 국가고객만족도(NCSI)'에서 중고차 플랫폼 부문 1위를 수상했다.
kims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