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승현 기자 = 현대자동차는 30일 2025년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올해 3분기 관세 영향으로 인해 1조8000억원의 영업손실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다만 "선제적인 컨틴전시 플랜의 적극적인 실시로 관세 영향을 일부 만회했다"며 ""관세 협상 타결로 불확실성이 해소되고 예측 가능한 사업운영이 가능해졌다는 점에서 금액 외적으로도 긍정적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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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차·기아 양재 사옥. [사진=현대차] |
kims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