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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KS 관전포인트…'토털 야구' LG vs '최강 선발' 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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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전 선발 LG 톨허스트 vs 한화 문동주
AI 우승 전망은 LG 55% vs 한화 45%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2025 KBO리그의 최종 챔피언을 결정하는 한국시리즈(7전4선승제)가 26일 오후 2시 잠실에서 막을 올린다. 1차전 선발 투수로는 LG 앤더스 톨허스트와 한화 문동주가 나선다. 한화는 24일 삼성과 플레이오프 5차전에서 코디 폰세와 라이언 와이스를 모두 투입해, 불펜 전환했던 문동주에게 다시 선발을 맡겼다.

정규시즌 1위 LG와 2위 한화가 맞붙는 이번 시리즈는 LG가 근소하게 우세하다는 게 전문가들의 일반적인 평가다. 인공지능(AI) 예측도 LG 55% 대 한화 45%로 나왔다. 이번 시리즈의 관전 포인트를 짚어본다.

앤더슨 톨허스트. [사진=LG]
삼성과 플레이오프 2경기에서 6이닝 10탈삼진 무실점한 문동주. [사진=한화]

◆ 1차전 선발투수 파워

톨허스트는 8월 엘리에이저 에르난데스를 대신해 LG에 합류했다. 8경기에 선발 등판해 6승 2패 평균자책점 2.86으로 에이스의 면모를 보였다. 다만 첫 4경기에서 평균자책점 0.36을 기록했던 그는 9월 4경기에서 6.16으로 곤두박질쳤다. 한화를 상대로는 지난달 27일 등판해 6이닝 5안타 1볼넷 7탈삼진 2실점으로 호투했다. 문현빈에게 3타수 2안타를 허용했다.

삼성과 플레이오프에서 2경기 6이닝 무실점으로 막으며 MVP에 오른 문동주는 나흘 휴식 만에 마운드에 오른다. 24일 5차전에서도 불펜 대기하면서 체력을 소모했다. 문동주는 정규시즌 24경기에서 11승 5패 평균자책점 4.02를 기록했다. LG를 상대로는 4경기에서 1승 1패 평균자책점 7.04로 다소 아쉬운 성적을 냈다.

오스틴 딘. [사진=LG]

◆ LG의 강점: 완성형 조직력과 '토털 야구'

올 시즌 LG는 타선·선발·수비가 모두 리그 최상위권이었다. 타격에서는 팀 타율 0.278(1위), OPS 0.770(2위), 조정득점생산력(wRC+) 118.7, 대체선수 승리기여도(WAR) 36.35를 기록했다. 오스틴 딘(30홈런 타율 0.300)과 문보경(20홈런 100타점)에 김현수, 박동원까지 폭발력과 균형을 동시에 갖췄다.

선발진도 안정적이다. 요니 치리노스, 임찬규, 송승기, 손주영 등 10승 투수가 4명이나 나왔다. 선발투수 평균자책점은 3.52로 한화(3.38)에 이어 2위이다. 20일 넘는 휴식 덕분에 체력과 컨디션 관리에서 확실한 이점을 얻었다.

수비는 리그 최고 수준이다. 신민재-오지환-박해민으로 이어지는 센터라인이 절대적 강점으로 작용한다. 다만 불펜은 약점이다. 유영찬, 함덕주, 이정용이 복귀했지만 여전히 불안하다.

코디 폰세. [사진=한화]

◆ 한화의 강점: 리그 최강 선발진과 젊은 에너지

한화는 리그 1위 팀 평균자책점(3.55)을 앞세워 19년 만에 한국시리즈 무대에 복귀했다. 선발진은 코디 폰세(17승), 라이언 와이스(16승), 문동주(11승), 류현진(9승)으로 이어지는 '4축 체제'가 가동된다.

타선에서는 채은성, 노시환, 문현빈이 중심축이다. 문현빈은 플레이오프에서만 10타점을 기록하며 물오른 타격감을 보여줬다. 외국인 타자 루이스 리베라토와 손아섭이 이끄는 테이블 세터진의 노련미도 돋보인다.

수비는 내야진이 안정적이지만, 외야의 실책 빈도가 높아 LG의 빠른 주루 플레이에 노출될 가능성이 있다. 플레이오프를 5차전까지 끌고 온 체력 소모도 변수로 꼽힌다.

zangpab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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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오늘 석유 최고가격 4차고시 [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정부가 23일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24일 시행)를 발표한다. 최근 2주간 국제유가가 하락해 인하요인이 발생했지만, 기존에 누적된 인상요인이 있어 큰 폭의 조정은 어려운 상황이다. 특히 22일(현지시간) 파키스탄에서 추진됐던 미국-이란의 '종전 협상'이 무산되면서 불확실성이 가중되는 모습이다. 23일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 저녁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를 발표할 예정이다. 현재 적용되고 있는 3차 고시는 리터당 휘발유 1934원, 경유 1923원, 등유 1530원이다. 인상요인이 있었지만 정부는 민생 안정을 감안해 고심 끝에 동결했다(그래프 참고). 지난 2주간은 국제유가가 하락하면서 원가 부담이 줄어든 상황이다. 하지만 3차 고시 때 인상요인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 상황이어서 큰 폭의 인하는 어려운 상황이다. 하지만 당정 간에도 현재 석유시장에 대한 시각차가 있어 최종 결정까지 진통이 예상된다. 실제로 당정은 지난 22일 저녁 고위당정협의회를 열고 제4차 석유 최고가격을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다. 강준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고위당정협의회 결과 브리핑에서 "4차 석유 최고가격은 시장 영향, 국제유가,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할 것"이라며 "동결이냐 추가냐에 대해 결론을 내리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석유업계에서는 소폭의 조정이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서민들의 삶과 직결되는 경유는 최고가격 인하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화물차 운전기사나 택배기사, 자영업자, 농어민 등 생계형 수요자들이 주로 경유를 이용하기 때문이다. 정부 관계자는 "최근 2주간 인하요인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기존(3차 고시)에 반영하지 못한 인상요인도 있다"면서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dream@newspim.com 2026-04-23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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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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