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광주 북구의회는 오는 22~30일 제305회 임시회를 개회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구정질문을 비롯해 조례안 12건, 동의안 9건, 변경안 1건 등 총 22건의 안건을 심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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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회의장 의회기. [사진=북구의회] |
구정 질문은 23~24일 이틀간 6명의 의원이 나서며 ▲우수저류시설 부지선정의 적정성▲대형 복합쇼핑몰 입점에 따른 골목상권 상생 지원정책▲희망의 거리 조성사업 성과 등을 점검한다.
최무송 의장은 "이번 구정질문을 통해 지역 상권과 청년정책, 안전·환경, 육아·보육 및 문화·콘텐츠 산업 등 생활현안 전반을 점검하고 정책의 실효성과 투명성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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