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KB증권에서 17일 엘앤에프(066970)에 대해 'ESS도 AI 수혜주다'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130,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32.1%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엘앤에프 리포트 주요내용
KB증권에서 엘앤에프(066970)에 대해 '2차전지 업종 Top Pick 관점을 유지한다. AI 관련 투자 확대로 전력 인프라로서의 ESS 중요도가 급부상함에 따라 북미 지역을 중심으로 ESS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에 따른 수혜 강도가 가장 클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다. 특히 중국 정부가 배터리 수출 허가제 시행 (11/8)을 예고한 점도 호재로 작용할 전망이다. 2024년 미국 ESS용 배터리 시장의 87%를 중국 기업들이 차지했는데, 지속 상승하는 미국의 대중 관세 (2026년 품목 관세 58.4%)와 더불어 수출 허가제 시행에 따른 비즈니스 불확실성까지 고려하면 ESS 시장 내 탈 중국 수요는 빠르게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엘앤에프는 이미 2곳의 고객과 ESS용 LFP 관련 MOU를 체결했으며, 향후 추가 수주 가시성도 가장 높은 업체다. 비중국 LFP의 경우 양산을 준비하고 있는 업체가 엘앤에프를 제외하면 전무한 만큼 Seller’s Market으로 인한 이점이 부각될 것으로 전망되므로 엘앤에프의 배타적 수혜가 기대된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KB증권에서 '2025년 3분기 실적은 매출액 6,763억원 (+92% YoY), 영업이익 189억원 (흑자전환, 영업이익률 2.8%)으로 추정되어 2년 만의 흑자전환이 기대된다. 양극재 판매량이 테슬라 모델Y 주니퍼의 본격 인도 영향으로 전분기 대비 +38%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모델Y 롱바디와 모델3 플러스 등 테슬라의 신모델에도 NCMA95가 채용됨에 따라 타업체와 차별화되는 출하 흐름은 연말까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라고 밝혔다.
◆ 엘앤에프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상향조정, 110,000원 -> 130,000원(+18.2%)
- KB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KB증권 이창민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130,000원은 2025년 09월 16일 발행된 KB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110,000원 대비 18.2% 증가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KB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4년 10월 28일 170,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25년 04월 10일 최저 목표가인 80,0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처음 목표가에는 못 미치지만 최저 목표가보다는 다소 상승한 가격인 130,000원을 제시하였다.
◆ 엘앤에프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99,250원, KB증권 가장 긍정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2개
오늘 KB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13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목표가 중에서 가장 높은 수준으로 전체 목표가 평균인 99,250원 대비 31.0% 높으며, KB증권을 제외한 증권사 중 최고 목표가인 DS투자증권의 120,000원 보다도 8.3% 높다. 이는 KB증권이 엘앤에프의 향후 방향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99,250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129,667원 대비 -23.5%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엘앤에프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엘앤에프 리포트 주요내용
KB증권에서 엘앤에프(066970)에 대해 '2차전지 업종 Top Pick 관점을 유지한다. AI 관련 투자 확대로 전력 인프라로서의 ESS 중요도가 급부상함에 따라 북미 지역을 중심으로 ESS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에 따른 수혜 강도가 가장 클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다. 특히 중국 정부가 배터리 수출 허가제 시행 (11/8)을 예고한 점도 호재로 작용할 전망이다. 2024년 미국 ESS용 배터리 시장의 87%를 중국 기업들이 차지했는데, 지속 상승하는 미국의 대중 관세 (2026년 품목 관세 58.4%)와 더불어 수출 허가제 시행에 따른 비즈니스 불확실성까지 고려하면 ESS 시장 내 탈 중국 수요는 빠르게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엘앤에프는 이미 2곳의 고객과 ESS용 LFP 관련 MOU를 체결했으며, 향후 추가 수주 가시성도 가장 높은 업체다. 비중국 LFP의 경우 양산을 준비하고 있는 업체가 엘앤에프를 제외하면 전무한 만큼 Seller’s Market으로 인한 이점이 부각될 것으로 전망되므로 엘앤에프의 배타적 수혜가 기대된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KB증권에서 '2025년 3분기 실적은 매출액 6,763억원 (+92% YoY), 영업이익 189억원 (흑자전환, 영업이익률 2.8%)으로 추정되어 2년 만의 흑자전환이 기대된다. 양극재 판매량이 테슬라 모델Y 주니퍼의 본격 인도 영향으로 전분기 대비 +38%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모델Y 롱바디와 모델3 플러스 등 테슬라의 신모델에도 NCMA95가 채용됨에 따라 타업체와 차별화되는 출하 흐름은 연말까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라고 밝혔다.
◆ 엘앤에프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상향조정, 110,000원 -> 130,000원(+18.2%)
- KB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KB증권 이창민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130,000원은 2025년 09월 16일 발행된 KB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110,000원 대비 18.2% 증가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KB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4년 10월 28일 170,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25년 04월 10일 최저 목표가인 80,0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처음 목표가에는 못 미치지만 최저 목표가보다는 다소 상승한 가격인 130,000원을 제시하였다.
◆ 엘앤에프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99,250원, KB증권 가장 긍정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2개
오늘 KB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13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목표가 중에서 가장 높은 수준으로 전체 목표가 평균인 99,250원 대비 31.0% 높으며, KB증권을 제외한 증권사 중 최고 목표가인 DS투자증권의 120,000원 보다도 8.3% 높다. 이는 KB증권이 엘앤에프의 향후 방향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99,250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129,667원 대비 -23.5%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엘앤에프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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