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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国年轻群体掀"O·D·M"购物热 韩系平价品牌成主流

기사입력 : 2025년10월16일 09:17

최종수정 : 2025년10월16일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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纽斯频通讯社首尔10月16日电 在中国年轻群体之间,韩国"O·D·M",即欧利芙洋(Olive Young)、大创(Daiso)和Musinsa成新的流行趋势。过去以奢侈品和免税店为主的消费模式,如今正转向重视性价比与潮流的韩国本土品牌。韩国零售渠道成为中国游客来韩的打卡必经之地。

图为1日的首尔明洞商圈景象。【图片=纽斯频通讯社】

据业界15日消息,在中国主要社交媒体,如小红书与抖音上,"欧利芙洋必买清单"、"大创必入单品"等贴文爆火,介绍韩国本地品牌商品的短视频点击量飙升。

来韩的中国年轻消费群体普遍将欧利芙洋、大创和Musinsa列为"三大来韩购物地",热衷于体验韩国的本土消费文化。

位于明洞的欧利芙洋已成为中国游客的固定打卡点。店内每层都配备会中文与英文员工,商品说明与促销文案均提供多语言版本;同时,支持支付宝与微信支付等中国支付系统,极大提高了便利性。

大创也凭借"高性价比化妆品"崛起,成为中国年轻游客的热门目的地。凭借低于5000韩元的价格,大创被视为"平价购物圣地"。部分与欧利芙洋同款的化妆品牌在大创推联名平价产品,成功吸引中国游客。

数据显示,大创明洞总店8月的海外信用卡支付笔数和销售额分别同比增长60%和30%,弘大2号店也出现类似增幅。

消费趋势的转变还催生了"新型代购"。过去的代购以免税店奢侈品批量购买为主;如今,新型代购则转向转售"O·D·M"等韩国本地商品。

尤其是近期还出现通过社交媒体直播带货的代购模式。主播在韩国实体店实时直播试用产品,观众可在中国同步下单购买。

分析认为,中国年轻群体消费趋势的变化不仅脱离奢侈品,而是稀缺性定义的改变。过去稀有的是奢侈品牌。如今,在中国难以直接购买的韩国本土商品反而成为"稀有品"。此外,通过社交媒体直接体验韩国本土生活的欲望增加,这种体验已成为新的"消费价值"。(完)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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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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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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