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경제일반

속보

더보기

[2025 국감] 김성환 기후부 장관 "내연차 판매금지 고민해야"…야당 "신중해야"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김성환 "EU, 2035년 내연차 중단 선언"
조지연 "부품업계까지 영향…신중해야"

[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은 14일 "내연차 판매금지를 고민해야 한다"고 제시했다.

김 장관은 이날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이 같이 언급했다.

조지연 국민의힘 의원은 "장관께서 '2035년이나 2040년에 내연차 판매를 중단하는 결정도 해야 할 것'이라고 발언하셨는데, 환경부 내에서 내연차 판매금지 로드맵을 검토하고 있느냐"고 질의했다.

이에 대해 김 장관은 "아직 (로드맵을)검토하고 있지는 않습니다만, 그 문제(내연차 판매금지)도 고민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이에 조 의원은 "내연차 판매를 금지할 경우, 완성차 업계는 물론이고 부품업계까지 영향을 미친다"면서 "발언에 신중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이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후에너지환경위원회의 기후에너지환경부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의원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2025.10.14 pangbin@newspim.com

조 의원은 또 수소차 보급이 부진한 상황에 대해서도 지적했다.

그는 "2030년까지 전기수소차 보급 목표가 450만대인데, 현재까지 86만대 보급"이라고 따져물었다.

이에 대해 김 장관은 "올해 100만대 근처까지 갈 것으로 본다"고 답했다.

조 의원은 또 "일각의 우려는 중국 전기차 업체 대부분이 값싼 배터리를 기반으로 해서 중국산 전기차가 국내 시장을 잠식할 거라는 그런 우려도 있다"고 언급했다.

이어 "2023년도에 13%에서 2025년 8월에 30%까지 시장을 점유하고 있다"면서 "중국산 전기버스 같은 경우에도 한때 50% 이상이 넘어섰다"고 지적했다.

또한 "원래 보조금 차이가 없다가 작년부터 주행거리라든지 에너지 밀도라든지 이런 기준을 변경해서 보조금을 차등 지급해서 그나마 이 정도 왔다"면서 "국내산 전기차가 보다 많이 보급될 수 있도록 실효적인 정책 방향이 필요한데 대안이 있느냐"고 질의했다.

이에 대해 김 장관은 "부처끼리 협력해야 된다"면서 "국토부가 저상버스를 지원하는데는 국적에 관계없이 대당 9000만원씩 지원하고 있는데, 이 부분도 차등할 수 있는 방법까지 포함해서 국민의 세금이 국내산업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데 쓰일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이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후에너지환경위원회의 기후에너지환경부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의원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2025.10.14 pangbin@newspim.com

조 의원은 또 "이재명 대통령이 6월 10일 국무회의 때, 전기차 보증과 관련해서 '중국 같은 경우에는 중국 제품에 대해서만 보조금을 주고 있는데 우리나라는 중국 제품의 보조금을 다 줘서 국내 전기버스 업체가 다 죽었다라는 얘기가 있다. 보조금 정책을 국내 산업을 보호하는 쪽으로 해야 한다'고 했는데, 이후에 환경부가 어떤 이행을 했느냐"고 따져물었다.

이에 대해 김 장관은 "여러 가지 일을 많이 했는데 제대로 보고되지 못한 것 같다"면서 "기존에는 보조금을 사실상 지방정부가 집행을 하게 했는데 승합차의 경우에는 사실상 중앙정부가 직접 결정해서 집행하는 쪽으로 바꿨다"고 설명했다.

이어 "여러 가지 제도적 노력 끝에 55% 갔던 점유율이 좀 낮아졌고, 국내 유력한 현대, 기아, 상용차 현장까지 제가 직접 가서 국내 버스의 서비스라든지 총량을 늘린다든지 여러 가지 제도개선을 위한 노력해 왔다"고 덧붙였다.

특히 "EU가 전체적으로 2035년까지 내연차 중단을 선언했다"면서 "이미 국내의 여러 내연차 관련한 부품업체를 포함해서 결국 큰 흐름이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가급적이면 신차 보급을 중심으로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내연차에 대한 부품업체들의 일종의 전환 문제에도 적극적으로 협의해서 실업이나 이런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적극 대처하겠다"고 답했다.

dream@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현대건설, 압구정3구역 품었다 [서울=뉴스핌] 송현도 기자 = 현대건설이 올해 강남권 최대어로 불리는 '압구정3구역' 재건축 사업을 수주했다. 지난해 압구정2구역에 이어 공사비 5조5000억원이 넘는 3구역까지 품으며 압구정 일대 브랜드 타운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압구정3구역 투시도 [사진=현대건설] ​25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압구정3구역 재건축 조합은 이날 오후 총회에서 현대건설을 시공사로 최종 선정하는 안건을 가결했다. 전체 조합원 3988명 중 2621명(투표율 65.7%)이 참여한 이번 투표에서 현대건설은 찬성 2332표를 얻어 89.0%의 높은 득표율을 기록했다. 반대는 156표(6.0%), 기권 및 무효는 133표(5.0%)로 집계됐다. 해당 사업은 지하철 3호선 압구정역 인근에 위치한 기존 3934가구를 최고 65층, 5175가구 규모로 재탄생시키는 프로젝트다. 전체 공사비는 5조5000억원을 상회한다. ​현대건설은 입주민 전용 무인 셔틀 서비스, 하이엔드 커뮤니티 등을 도입하고, 세계적인 건축 그룹 OMA 및 모포시스와 협력해 한강 변 8개주동에 차별화된 외관을 구현할 방침이다. ​한편 압구정5구역은 오는 30일 시공사 선정 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현대건설과 DL이앤씨가 수주 경쟁을 벌이고 있다. dosong@newspim.com 2026-05-25 18:31
사진
'히든스테이지' 6월26일 스타트 [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 스테이지' 본선 진출 20팀의 경연 영상이 오는 6월 26일부터 뉴스핌TV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히든스테이지 공식 홈페이지. [사진= 히든스테이지 사무국] '히든 스테이지'는 종합 뉴스 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며,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이번 대회에는 총 300여 팀이 지원해 예심부터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지원자 연령대는 10대부터 50대까지 고루 분포했으며, 최고령은 56세, 최연소는 13세 초등학교 6학년생으로 세대를 초월한 참여 열기를 보였다. 예선 심사는 창작력(40%)·대중성(30%)·실연 역량(20%)·지원 성실도(10%) 기준으로 진행됐으며, SNS 기반 인디 아티스트부터 드라마 OST 작사·작곡 경험자, 유재하 음악 경연 수상자, 지상파 오디션 출신까지 실력파 지원자들이 대거 몰렸다. 여성 참가자로는 보리(25)·김나라(27)·박희수(32)·혼즈(32)·변미리(26)·오아(30)·신직선(36)·도이주(20)·마린(28)·채수빈(27)·박지은(23) 등 11명이 이름을 올렸다. 이 중 신직선(36)은 제2회 본선 진출 경험을 가진 재도전자로 눈길을 끈다. 남성 참가자로는 정상호(정점·28)·최혁준(심각한 개구리·33)·윤준(27)·윤태경(34)·정다운(25)이 개인 자격으로 본선에 올랐다. 팀 부문에서는 남성 팀 구구(26)와 블낫블(23)이 본선에 진출했다. 혼성 팀으로는 김은찬 밴드(23)와 Che!vee(28)가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Che!vee는 제3회 본선 출신으로 이번에 다시 본선 무대에 오르며 재도전자 계보를 이었다. 지난해 열린 제3회 히든스테이지 톱10 결선 진출자 유튜브 동영상. [사진= 히든스테이지 사무국] 본선 진출 20팀은 29일부터 6월 4일까지 MR 및 인터뷰 자료를 제출하면 된다. 이어 6월 9일부터 12일까지 여의도 뉴스핌 본사에서 유튜브 라이브 클립 녹화가 진행된다. 본선 경연 영상은 6월 26일 유튜브 채널 '뉴스핌 TV'를 통해 첫 공개된다. 이후 매주 금요일 2팀씩 10주간 8월 28일까지 순차 공개된다. 9월 10일부터 14일에는 심사위원단 2차 본선 심사가 진행된다. 9월 25일 결승 진출 톱 10이 발표된다. 시상 규모는 총 1200만 원으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인 대상(500만 원)을 비롯해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 최우수상(300만 원)·우수상(200만 원)·루키상(200만 원) 등이 수여된다. 6월26일부터 싱어송라이터 경연 대회 '히든 스테이지' 유튜브 경연이 시작된다. [사진 = 뉴스핌 DB] fineview@newspim.com 2026-05-26 12:14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