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더현대 서울서 미국 버번 위스키 '러셀' 팝업스토어 연다

기사입력 : 2025년10월13일 16:12

최종수정 : 2025년10월13일 16:12

오는 22일까지 더현대 서울 지하 1층서 팝업 열어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현대백화점은 오는 22일까지 더현대 서울 지하 1층에서 미국 버번 위스키 '러셀(RUSSEL)'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신제품 '러셀 리저브 13년' 출시를 기념해 진행되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러셀의 대표 상품을 한 자리에 모아 선보인다. 한정판 제품인 '러셀 리저브 13년'(37만9000원), 러셀의 5가지 제품을 한잔씩 맛볼 수 있는 '러셀 리저브 샘플러' 등이 대표적이다.

이 밖에도 러셀의 역사와 대표 상품을 소개하는 '클래스 존'과 이색 음식을 페어링해 선보이는 '삼진어묵 존' 등 체험 공간도 구성된다.

13일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더현대 서울 지하 1층 '러셀(RUSSEL)' 팝업스토어에서 직원들이 상품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현대백화점]

nrd@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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