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글로벌경제

속보

더보기

[베트남 증시] 시장 지위 승격·3분기 호조 속 소폭 상승...비필수 소비재株 ↑, IT株 ↓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VN 지수(호찌민증권거래소) 1697.83(+12.53, +0.74%)
HNX 지수(하노이증권거래소) 273.34(+0.47, +0.17%)

[방콕=뉴스핌] 홍우리 특파원 = 8일 베트남 증시는 소폭 상승했다. 호찌민 VN지수는 0.74% 오른 1697.83포인트, 하노이 HNX지수는 0.17% 상승한 273.34포인트로 거래를 마쳤다.

베트남 주식 시장이 기존의 프런티어 마켓에서 신흥국 시장으로 승격됐음에도 이날 시장의 상승 폭은 제한적이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실제로 VN지수는 상승세로 오전 거래를 시작했지만 곧 반락해 약보합권에 진입했고, 오후 거래에서 반등했다. HNX지수 역시 강세로 출발했지만 하락세로 돌아선 뒤 낙폭을 확대하다가 오후 거래 마감 직전 상승 전환하면서 손실분을 만회하고 소폭 올랐다.

섹터별 흐름이 엇갈리고 있는 것과 외국인 투자자들의 차익 실현 및 순매도 압력이 시장 지위 승격과 경제 지표 호조 영향을 상쇄했다고 베트남 플러스는 평가했다.

매체에 따르면, 글로벌 시장 지수 제공업체 영국 파이낸셜타임스스톡익스체인지(FTSE) 러셀은 현지 시간으로 7일 베트남 증시를 기존의 프런티어 마켓에서 신흥국 마켓으로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베트남은 중국·인도·인도네시아·필리핀 등과 함께 2차 신흥시장(Secondary Emerging Market) 그룹에 합류하게 됐다.

베트남은 2018년부터 신흥국 관찰대상국으로 지정됐다. 이번 시장 지위 승격은 외국인 투자 규제 완화, 시장 인프라 현대화, 기업 지배구조 개선 등 자본 시장 개혁 노력이 성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된다.

FTSE 러셀은 이번 승격으로 최대 60억 달러(약 8조 5000억원)의 해외 자금이 베트남 증시로 유입될 것으로 전망했다. 현재 아시아 펀드의 38%, 글로벌 신흥시장 펀드의 30%가 베트남 주식을 보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베트남 통계청(GSO)은 6일 3분기 국내총생산(GDP)이 전년 동기 대비 8.23% 성장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블룸버그 통신이 집계한 시장 전망치 7.15%와 2분기 성장률(8.19%) 모두를 웃도는 것이다.

다만, 3분기의 성장 호조에도 불구하고 현재 세계 경제 상황을 고려할 때 올해의 성장 목표치(8.3~8.5%) 달성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고 응우옌 티 흐엉 통계청장은 전망했다.

[그래픽=비엣 스톡] 베트남 호찌민 VN지수 8일 거래 추이

이날 유동성은 전날 대비 소폭 증가했다. 호찌민 거래소 31조 3000억 동(약 1조 6996억원), 하노이 거래소 2조 3000억 동의 거래액을 기록했다.

외국인은 호찌민 거래소에서 1540억 동의 순매수를, 하노이 거래소에서 620억 동의 순매도를 기록했다.

섹터별로 보면, 비필수 소비재 부문이 1.2% 상승하며 이날 반등을 주도했다. MWG( Mobile World Investment Corporation), FRT(FPT Retail JSC), DGW(Digiworld Corporation), HHS(Hoang Huy Investment JSC)의 강세가 두드러졌다.

반면 정보기술(IT) 섹터는 큰 폭으로 하락했다. FPT(FPT Corporation), DLG(Duc Long Gia Lai Group JSC), VEC(Vietnam Electronics and Informatics Joint Stock Corporation)가 하락을 압박했다. 

hongwoori8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전현무, 순직 경찰관 관련 발언 사과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방송인 전현무가 순직한 경찰관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부적절한 표현을 사용해 사과했다. 23일 전현무의 소속사 SM C&C는 입장문을 내고 "해당 방송에서 사용된 일부 표현으로 인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상처를 드린 점에 대해 무거운 책임을 느끼고 있다"며 "어떠한 맥락이 있었더라도 고인을 언급하는 자리에서 더욱 신중했어야 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방송인 전현무. leehs@newspim.com 소속사 측은 "전현무는 출연자의 발언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일부 단어를 그대로 언급했고, 표현의 적절성을 충분히 살피지 못했다"며 "그로 인해 고인에 대한 예를 다하지 못한 점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해명했다. 이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시청하며 불편함을 느끼셨을 분들께도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보다 엄격한 기준과 책임감을 갖도록 내부적으로 점검하고 재발 방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논란은 디즈니 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운명전쟁49 2화 방송에서 불거졌다. 해당 회차에서는 무속인들이 과거 사건을 언급하며 사인을 추리하는 장면이 담겼고, 이 과정에서 전현무가 고(故) 경찰관의 사인을 설명하며 비속어를 사용해 비판을 받았다. 논란이 된 발언은 2004년 흉기에 찔려 순직한 고(故) 이재현 경장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나왔다. 고인은 당시 서울 서부경찰서 강력반 형사로 근무하던 중, 마포구의 한 커피숍에서 폭력 사건 피의자를 검거하려다 범인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졌다. 방송 이후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순직 경찰관과 관련된 사안을 예능적 맥락에서 다루는 데 대한 문제 제기와 함께, 표현의 부적절성을 지적하는 비판이 이어졌다. moonddo00@newspim.com 2026-02-24 08:52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