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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라이징스타] 다이몬 "지금 촬영이 진짜 본모습"…최고 매력남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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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보이그룹 다이몬이 1일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유튜브 채널 '뉴스핌TV'의 예능 콘텐츠 'K라이징스타' 여덟 번째 게스트로 출연해 꾸밈없는 매력을 보여줬다.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뉴스핌 TV 'K라이징스타'에 출연한 그룹 다이몬. 태극, 렉스, 히, 세이타, 민재 (왼쪽부터). K라이징스타 다이몬 편은 1일 오후 4시 뉴스핌 TV를 통해 단독 공개됐다. 2025.09.30 moonddo00@newspim.com

'K라이징스타' 첫 주인공으로는 걸그룹 힛지스가 출연했고, 두번째 편에서는 배우 문동혁, 세 번째 편에는 걸그룹 유니스, 네 번째 편에는 보이밴드 캐치더영, 다섯 번째 편에는 걸그룹 세이마이네임이 출연했다. 여섯 번째 편에는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에 출연 중인 뮤지컬 배우 전성혜, 김채아, 김재희가 나왔다. 지난 19일에는 보이그룹 어센트가 출연해 다양한 매력을 뽐냈다.

다이몬은 지난해 1월 17일 에이치뮤직(H MUSIC)엔터테인먼트에서 데뷔한 5인조 다국적 보이그룹으로 세이타, 민재, 히, 태극, 렉스로 구성돼 있다. 지난 해 일본 보이그룹 리얼리티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리본'에서 최종 3위를 차지하는 등 뛰어난 실력을 증명했다. 또 올해 초에는 일본 팬미팅도 개최했다.

다이몬 일본인 멤버 세이타는 이에대해 "부모님도 보러 오셨고 한국에서는 못 보러 오실 할머니, 할아버지도 무대를 보러 오셨다"며 "리본을 계기로 일본에서 팬미팅을 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밝혔다.

민재는 "리본에서 선배님들과 함께 경쟁하며 좋은 춤, 노래을 배웠던 것 같다"고 밝혔다.

태극은 "팬미팅이나 팬 콘서트를 꼭 한 번 해보고 싶었는데 할 수 있어서 잊지 못할 추억이 된 것 같다"고 했다.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토크하는 다이몬 멤버들. 태극, 렉스, 히. (왼쪽부터) 2025.09.30 moonddo00@newspim.com

오프닝 토크를 진행한 다이몬은 'K라이징스타'의 고정 코너 '내 친구 소개서'를 진행했다. '내 친구 소개서'는 멤버들이 서로를 소개하며 숨겨진 TMI를 방출하는 시간이다. 렉스는 세이타에 대해 소개했고 세이타는 민재, 민재는 히, 히는 태극, 태극은 렉스에 대해 알렸다.

세이타가 "민재가 개그를 안 받아주는 것을 싫어한다"고 하자 민재는 "피가 아홉 번 나면? 피구!"라며 아재개그를 선보였다. 그러자 멤버들은 호응해주지 않고 외면해 웃음을 자아냈다.

민재는 "히가 햄버거를 너무 좋아해서 일주일에 7번 정도 햄버거를 먹는다"고 말했고 히는 "폼 좋을 때는 정말 7번 정도 가능하다"고 밝혔다.

태극은 "렉스가 요즘 운동을 하고 있어서 몸이 좋다. 나중에 성인이 됐을 때 보여주면 좋겠다"고 칭찬했다.

이어진 '팬심 배송 센터' 코너에서는 미리 받은 팬들의 질문에 멤버들이 직접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팀 내 서열을 알려달라는 팬 질문에 히는 "렉스가 막내 온 탑이다. 그 다음이 세이타, 넘버 3가 민재, 태극이랑 나랑 비슷한 거 같은데 내가 위인 것 같다"고 답했다.

또 렉스와 히는 '화장하지마' 챌리지를 보여달라는 팬 미션에 즉석에서 '화장하지마' 챌린지를 소화했다.

세이타는 여행하고 싶은 나라가 어디냐는 질문에 대해 "미국이다. LA에 공연하러 가본 적이 있는데 그 때 너무 재밌었다. 그래서 다시 가고 싶다"고 했다.

끝으로 '힘들 때 '이걸 보면 힘난다'라는 게 있을까요? 앞으로 그럴 때 몬스가 해드릴게요'라는 질문에 민재는 "댓글 남겨주는 것을 하나하나 다 읽어보는데 댓글 보면서 힘을 많이 받는다"고 말했다.

히는 "위버스에서 영서시(히의 생일 시간 12시 28분)를 챙겨주는 게 힘이 난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토크하는 다이몬 멤버들. 세이타, 민재. (왼쪽부터) 2025.09.30 moonddo00@newspim.com

이후 다이몬은 '하이텐션 게임존: 1초 타임어택' 코너에서 숨겨진 끼를 대방출했다. 이는 K팝 가수의 노래 전주 1초만 듣고 곡명과 가수 이름을 맞히는 게임이다.

첫 문제는 보이넥스트도어의 '오늘만 아이 러브 유'가 출제됐다. 민재는 자신있게 정답을 외쳤으나 제목을 틀려 히에게 정답권이 넘어갔고 히는 정답을 외치고 포인트 안무까지 완벽하게 소화해 첫 점수를 얻었다.

이어 정국의 '세븐'이 출제됐고 민재가 정답을 맞추고 포인트 안무를 보여주러 나갔으나 안무를 알지 못해 강점인 보컬로 승부를 봐 점수를 얻어냈다.

또 소속사 후배인 힛지스의 '사워 패치'가 출제돼 히가 포인트 안무까지 깜찍하게 소화하며 선배다운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마지막으로는 4점짜리 문제로 방탄소년단의 '버터'가 출제됐다. 이에 태극은 노래가 나오자마자 정답을 외쳐 다들 신기해 하는 모습도 연출했다. 또한 태극은 포인트 안무까지 완벽하게 보여줘 매력을 발산 했다.

다이몬은 "데뷔하고 나서 많은 촬영을 했지만 평소랑 가장 비슷하게 저희의 본 모습이 나온 것 같아서 재밌게 보시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몬스(팬덤명)' 정말 보고 싶으니까 우리 같은 마음 절대 변치 말고 계속 같이 사랑을 나눴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몬스에게 "우리가 멋진 음악, 멋진 퍼포먼스 가져올 테니까 조금만 기다려달라"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뉴스핌 TV 'K라이징스타'에 출연한 그룹 다이몬. 태극, 렉스, 히, 세이타, 민재 (왼쪽부터). K라이징스타 다이몬 편은 1일 오후 4시 뉴스핌 TV를 통해 단독 공개됐다. 2025.09.30 moonddo00@newspim.com

 'K라이징스타' 다이몬 편은 영어·중국어·일본어 등 다국어 자막으로도 송출된다.

 

moonddo0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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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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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판 다이소, '와우샵' 초저가 승부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이마트가 5000원 이하 초저가 생활용품 편집숍 '와우샵(WOW SHOP)'을 앞세워 다시 한 번 초저가 시장 공략에 나섰다. 사실상 다이소가 독점해온 시장을 정조준한 행보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이마트는 최근 이마트 매장 내 편집존 형태의 '와우샵'을 시범 운영 중이다. 지난 17일 왕십리점에 약 20평 규모로 도입한 데 이어 연말까지 은평점(19일), 자양점(24일), 수성점(31일) 등 총 4개 점포로 확대한다. 와우샵 은평점 전경. [사진=이마트 제공] 와우샵은 전 상품을 1000원·2000원·3000원·4000원·5000원 균일가로 판매하는 것이 핵심이다. 초저가 생활용품 1340여 개 중 64%를 2000원 이하, 86%를 3000원 이하로 구성해 가격 경쟁력을 전면에 내세웠다.  이마트는 앞서 2018년 '삐에로쇼핑'을 통해 유사한 초저가 실험에 나섰지만 2년 만에 사업을 철수한 바 있다. 삐에로쇼핑은 '오프프라이스+초저가'를 콘셉트로 1000원대 상품부터 브랜드 이월 상품까지 혼합 진열하고 미로형 동선과 자극적인 매장 연출로 주목받았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매장 정체성이 불분명하다는 지적이 잇따랐다. 상시 저가 매장인지 할인 전문점인지 소비자 인식이 흐릿했고 대형마트와 분리된 독립 매장 구조로 집객과 회전율을 안정적으로 확보하지 못한 점이 한계로 작용했다. 업계에서는 와우샵이 삐에로쇼핑과는 다른 출발선에 서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와우샵은 이마트 매장 내 편집존으로 운영돼 기존 고객 트래픽을 자연스럽게 흡수할 수 있고 전 상품을 1000원~5000원 균일가로 단순화해 가격 메시지도 명확하다. 무엇보다 이마트 해외 직소싱과 품질 관리 역량을 앞세워 '싼 가격이지만 믿을 수 있는 상품'이라는 인식을 강화하려는 전략이 눈에 띈다. 다이소 김포 장기점 매장 전경. [사진=다이소] 이 같은 평가의 배경에는 초저가 시장에서 이미 검증된 '성공 공식'이 존재한다는 점도 작용한다. 대표적인 사례가 다이소다. 다이소는 균일가, 생활필수품 중심, 언제 방문해도 저렴한 가격이라는 단순한 포지션을 수십 년간 흔들림 없이 유지해왔다. 복잡한 기획이나 과도한 연출 대신 소비자가 기대하는 가격과 품목을 정확히 충족시켰고 전국 단위 점포망을 통해 일상 동선 속 구매를 자연스럽게 만들었다.  와우샵의 성패를 가를 관건은 결국 '지속성'이다. 일회성 화제에 그치지 않고 상시 초저가에 대한 신뢰를 쌓을 수 있을지가 핵심이다. 업계에서는 이마트가 대형마트라는 기존 경쟁력 위에 초저가 포맷을 결합했다는 점에서 과거 삐에로쇼핑과는 구조적으로 다르다고 본다. 와우샵이 단기 실험을 넘어 이마트 매장의 고정 코너로 안착할 경우 초저가 시장의 판도에도 변화가 생길 수 있다는 분석이다. 한편 이마트는 올해 들어 와우샵 외에도 4950원 화장품 '글로우:업 바이 비욘드', 880원부터 4980원까지 가격을 고정한 '5K프라이스', 노브랜드 확대 등 초저가 실험을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이는 과거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소비자가 체감하지 못하는 10원, 100원 차이는 의미가 없으며, 상식 이하 가격으로 팔아야 한다"고 강조해온 가격 철학의 연장선으로 해석된다. 중간 가격대는 사라지고 '초저가와 프리미엄만 살아남는다'는 그의 판단이 최근 이마트의 전방위 초저가 전략으로 다시 구현되고 있다는 평가다. mkyo@newspim.com 2025-12-24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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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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