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세종충청지역본부는 지난 18일부터 10일간 지역 내에서 대대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훼손된 자연환경을 지키기 위해 본부를 비롯한 지역 내 23개 지사 280명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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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정화 활동에 나선 직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세종충청지역본부] 2025.09.29 gyun507@newspim.com |
정화 활동은 대전 유성구 용반들근린공원, 세종 아름동 일대, 충남 부여군 부여시장, 충북 괴산군 동진천 등 권역 내 다양한 지역에서 진행됐으며, 직원들은 생활 쓰레기와 각종 폐기물을 수거하는 등 깨끗한 지역환경 조성에 힘을 보탰다.
이경란 본부장은 "지역주민 모두가 쾌적한 환경에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직원들이 한마음으로 활동에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환경정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gyun507@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