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DB생명은 헬스케어 AI 스타트업 사각(SAKAK)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사각은 개인의 건강 데이터를 안전하게 분석하고 활용할 수 있는 온디바이스 기반 초개인화 AI 솔루션 스타트업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AI 기반 고객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공동 개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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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DB생명은 헬스케어 AI 스타트업 사각(SAKAK)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사진=DB생명] 2025.09.25 yunyun@newspim.com |
DB생명은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정식 서비스 제공을 위한 시범 운영을 거쳐 2026년 서비스 오픈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다양한 건강관리 서비스를 통합 제공하여 고객 경험을 한 단계 높인다는 전략이다.
DB생명 관계자는 "이번 업무 제휴는 단순한 정보 제공을 넘어 고객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는 서비스로 나아가기 위한 의미 있는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스타트업과의 협력을 확대해 고객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yunyu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