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전통시장 청년 상인 축제' 19일 개막
[영동=뉴스핌] 백운학 기자 = 전국 청년 상인들이 모인 '2025 전통시장 청년 상인 축제'가 19일 영동군 영동시장에서 성대한 개막을 알렸다.
이번 축제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관하며, 영동군의 후원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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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전통시장 청년상인 축제 포스터. [사진=영동군] 2025.09.19 baek3413@newspim.com |
전국의 청년 상인들은 다양한 먹거리, 체험 프로그램, 수제 맥주, 이벤트 부스를 선보이며 참여하고 있다.
행사는 21일까지 진행되며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 30분까지다.
마지막 날인 21일은 오후 7시까지 열리며, 청년 상인들과 지역 상인, 관광객들이 함께 축제를 즐길 예정이다.
축제 기간 동안 미션 스탬프 랠리, 행운 감사 이벤트, 엑스포 입장권 이벤트 등이 함께 진행돼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매일 오후에는 인기 가수들이 참가하는 메인 공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baek34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