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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오승록 노원구청장이 18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2025년 대한민국 국토대전' 시상식에서 김윤덕 국토교통부장관과 함께 문화경관 부문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서울시 최초 자연휴양림 ‘수락휴(休)’의 설명을 듣고 있다. 수락휴는 기존 숙박시설을 넘어 여가·체험·산림휴양이 결합된 복합문화공간으로, 수락산 동막골 일대를 정비해 자연 지형과 생태를 최대한 보존한 설계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숙박시설(18동 25객실) , 식당·카페(씨즌서울 by 홍신애), 불멍존, 무장애 숲길 등으로 꾸며져 도심에서 멀리 나가지 않고도 주민들이 가까이에서 자연과 어우러져 보고, 먹고, 즐기며 쉼을 경험할 수 있다. [사진=노원구청] 2025.09.18 yym5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