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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th BIFF] 손예진의 특별한 부탁 "극장서 두번 이상 봐주셨으면"

기사입력 : 2025년09월17일 16:57

최종수정 : 2025년09월17일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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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핌] 양진영 기자 = 제 30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 '어쩔수가없다'의 손예진이 국내 관객들에게 최소한 극장에서 두 번 이상 관람해달라는 특별한 부탁을 했다.

17일 제 30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을 앞두고 개막작 '어쩔수가없다'가 영화의전당 중극장에서 국내에서 최초로 상영됐다. 이후 진행된 개막작 기자회견에는 박찬욱 감독과 함께 배우 이병헌, 손예진, 박희순, 이성민, 염혜란이 참석해 부산을 찾은 소감과 함께 영화 이야기를 나눴다.

[부산=뉴스핌] 최지환 기자 = 배우 손예진이 17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중극장에서 열린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작 '어쩔수가없다'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5.09.17 choipix16@newspim.com

이날 손예진은 "부산영화제에서 이렇게 제 영화를 개막작으로 볼 수 있게 된 정말 영광스러운 이런 기회가 왔다는 게 정말 행복하다"면서 "오늘 처음으로 일반 관객분들과 함께 보게 돼서 설레고 가족 분들이 보시고 어떻게 반응해 주실지 기대된다. 오늘을 평생 잊지 못할 것"이라고 개막작 선정 소감을 말했다.

손예진은 국내 대표 영화도시 부산에 대해 애정을 드러내며 "저도 부산에서 영화를 많이 촬영해왔다. 정말 영화랑 굉장히 밀접한 도시인 것 같고 또 그 중심에는 부산국제영화제가 있는 것 같다. 살기도 좋고 정말 이국적인 모습들이 많다. 부산에 와서 꼭 상국이네 떡볶이를 먹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맛집이 정말 많은 도시다"라면서 웃었다.

손예진은 극중 제지공장이 구조조정을 하고, 실직을 하고, 업계가 쇠락을 맞는 설정들이 영화와 맞닿은 점이 있다는 점에서도 작품의 의미를 얘기했다.

그는 "저 역시 영화가 7년 만이다"라면서 "평소에 얼마나 자주, 더 오래 영화 작업으로 배우로서 영화를 찍을 수 있을까라 불안함이 있다. 영화의 지금 현실이 너무 안 좋아져서 그래서 7년 만에 한 것도 너무나 의미가 있었다. 앞으로가 더 중요할 거라고 생각하고 그런 의미에서 이제 박찬욱 감독님 같은 분들이 작품을 많이 만들어 주셔야 된다라는 생각이 더 간절해진다. 조금 더 나아질 수 있는 그런 방향으로 되게끔 제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싶다"고 말했다.

[부산=뉴스핌] 최지환 기자 = 배우 손예진이 17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중극장에서 열린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작 '어쩔수가없다'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5.09.17 choipix16@newspim.com

손예진은 극중 가장 현실적인 캐릭터인 미리에 대해서 신경 써서 연기한 부분도 밝혔다. 그는 "정말 엄마처럼, 정말 아내처럼 보이고 싶었다. 일상의 생활 속에서 과장되거나 하지 않고 물 흐르듯 자연스러운 모습처럼 보였으면 좋겠다는 바람이 있었다. 이야기가 갖고 있는 비극적인 순간들, 극적인 상황들이 많지만 그 안에서 미리는 어떤 생각으로 이 과정을 지켜볼까. 생각보다 굉장히 낙천적으로 현실을 돌파하는 모습이 좀 더 지혜롭고 현실적인 인물이지 않을까 중점을 두고 연기했다"고 설명했다.

끝으로 손예진은 "우리 영화는 한 번 보면 감독님의 아름다운 미쟝센과 이병헌 선배님의 연기가 보일 거다. 두 번 보면 제 연기도 조금 보이실 거다. 세 번 보면 박희순, 이성민, 염혜란 선배님들의 연기가 또 보이지 않을까 한다. 최소한 극장에서 두 번 이상 봐주셨으면 한다"고 관객들에게 사랑받았으면 하는 마음을 얘기했다.

[부산=뉴스핌] 최지환 기자 = 박찬욱 감독(왼쪽부터)과 배우 이병헌, 손예진, 박희순, 이성민, 염혜란이 17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중극장에서 열린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작 '어쩔수가없다' 기자회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09.17 choipix1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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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ya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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