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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킹 파문 속 '아이씨티케이', 망 보안 대안으로 부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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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사, 무허가 펨토셀 차단 가능한 'VIA-PUF' 보안칩에 주목 
양자컴퓨터 시대 대비한 'PUF+PQC' 보안칩도 세계 최초 상용화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SK텔레콤과 KT에서 연이어 발생한 해킹 사건으로 통신망 보안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무허가 펨토셀(초소형 이동통신 기지국) 중계기를 원천 차단할 수 있는 'VIA-PUF' 칩을 보유한 보안 전문기업 아이씨티케이가 주목받고 있다.

16일 한국거래소 정보데이터시스템에 따르면 전날 아이씨티케이(ICTK) 주가는 1만 2,600원으로 마감해 1년 전과 비교해 42.37% 상승했다. 최근 KT에서 발생한 해킹 사건이 불법으로 설치된 펨토셀 중계기를 통해 고객 정보가 유출되고 금전적 피해까지 발생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아이씨티케이의 기술력이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김홍식 하나증권 연구원은 "ICTK의 VIA-PUF 칩은 무허가 중계기를 원천적으로 차단할 수 있어 망 보안을 강화한다"며 "모바일용으로 개발된 기존 VIA-PUF 칩을 중계기에도 탑재하는 방식으로, 공식 인증 번호가 있는 중계기만 망에 연결 가능하다. 또한 물리적으로 복제가 불가능한 VIA-PUF 칩을 사용해 인증 번호의 복제나 비인가 인증 번호 생성을 원천 차단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ICTK 로고. [사진=ICTK]

이어 "통신사 역시 VIA-PUF 칩이 중계기 보안용으로 사용 가능하다는 점을 인지해 ICTK와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며 "KT가 10만 대 이상 펨토셀을 보유 중이고, 전국 5G 중계기 수가 30만 대 이상인 만큼 ICTK에는 매출 기회가 될 것이다. 더욱 중요한 것은 단말기뿐만 아니라 가입자망 장비 전체가 해킹의 대상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이 드러나며 PUF 칩의 적용처가 망 전체로 확대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하나증권은 아이씨티케이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 8,000원'을 제시했다.

아이씨티케이는 2017년 10월 설립된 보안칩 전문기업으로, 2024년 5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이 회사는 반도체 제조 공정의 미세한 편차를 활용해 칩 고유의 '전자지문'을 만들어내는 'VIA-PUF(Physically Unclonable Function, 물리적 복제 방지 기능)' 기술을 세계 최초로 상용화했다.

VIA-PUF는 반도체 내부의 수동소자인 비아(VIA) 홀의 물리적 특성을 활용해 고유값을 생성하는 방식으로, 사람의 지문이나 홍채처럼 반도체의 고유 ID를 부여하는 개념이다. 이는 환경 변화에도 안정적인 성능을 보장하는 것이 특징이며, 아이씨티케이는 해당 분야의 특허 150여 건을 보유하고 있다.

아이씨티케이 측은 "회사는 PUF를 만드는 다양한 방법(VIA PUF 및 7가지 PUF방식), PUF 기술을 시스템온칩(SoC)으로 상용화 하는 방법, SoC 제품 응용 방법 등 크게 세가지 분야의 특허를 가지고 있으며, 대표적인 VIA PUF, Freezing, Hiding, PUF Secure Memory 등을 포함해 141개의 등록 특허로 보유하고 있다"며 "아이씨티케이는 보안 원천 기술부터 이를 제품화 할 수 있는 기술까지 자체적으로 보유하고 있는 보안 반도체 팹리스 회사"라고 설명했다.

[사진=LG유플러스]

아이씨티케이는 국내에서는 LG유플러스, 한국전력 등의 인프라 기업에 보안칩을 공급, 해외에서도 글로벌 IT 기업과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또한, 국방 분야로도 사업 영역을 확대하며 미국 방산 전시회에 참여해 방산업체와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등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특히, 기술 경쟁력 측면에서는 글로벌 반도체 연합(GSA) IoT 보안 워킹그룹 내 '루트 오브 트러스트(Root of Trust)' 요구조건 구축 담당업체로 선정, 독일 지멘스(SIEMENS), 영국 ARM 홀딩스와 함께 표준화 작업을 진행하고, 독일 보쉬(BOSCH), 네덜란드 NXP 등과는 공동 저자로 기술 백서를 준비하는 등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 

아이씨티케이는 양자컴퓨터가 상용화되면 기존 암호체계가 무력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는 가운데, 이에 대비한 'PUF+PQC(Post Quantum Cryptography, 양자내성암호)' 보안칩도 세계 최초로 양산해 PUF와 PQC, QRNG(Quantum Random Number Generator, 양자난수생성기)를 원칩으로 구현한 '듀얼 퀀텀 칩' 솔루션도 확보했다.

최근에는 오픈AI의 AI 챗봇 서비스 '챗GPT'에서 취약점으로 타 사용자의 대화 목록과 결제 정보가 노출되는 사례가 발생, 딥페이크·딥보이스 기술을 악용한 범죄가 늘면서 PUF 기술에 대한 수요가 한층 커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이씨티케이 관계자는 "PUF 기술을 통해 데이터의 업로드 과정에서 인증 절차를 통하여 제한적으로 해당 데이터의 수집을 허용하고, 이후 인증된 사용자만이 해당 데이터를 학습에 활용한다면 생성형AI를 민감정보의 유출의 우려 없이 사용할 수 있다"며 "또한, PUF 기술은 복제불가능한 ID를 생성해 원본의 진위 여부를 확인하는데 사용될 수 있다"고 전했다.

LG유플러스가 보안칩 전문 기업 아이씨티케이홀딩스와 함께 양자내성암호(PQC) 기술을 적용해 개발한 퍼프이심(PQC PUF-eSIM). [사진=LG유플러스]

한편 증권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아이씨티케이는 올해 연간 매출로 작년 대비 31.74% 증가한 88억 원을 기록할 전망으로, 내년에는 올해 예상치 대비 72.23% 증가한 152억 원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김 연구원은 "글로벌 차원에서 양자컴퓨터 활성화가 촉진되고 있으며, 보이지 않는 보안 리스크가 더욱 심화되고 있다"며 "장기적으로 ICTK와 같은 양자암호 업체에 유리한 산업 생태계가 조성되고 있다. 글로벌 빅테크향 공급이 확정되거나 이번 사태처럼 통신장비용 PUF 칩의 유효성이 널리 입증되면 실적은 빠르게 늘어날 것"이라고 전했다.

dconnect@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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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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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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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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