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11일 "장기간 이어진 내수 침체로 허약해진 경제에 긴급히 심폐소생술을 해야 했다"며 추경과 민생회복 소비쿠폰이 효과를 거두고 있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취임 100일 기자회견 모두발언에서 "소비심리가 7년 7개월 만에 최고 수준으로 회복되고, 경기지표도 상승으로 반전됐다"며 "코스피 지수가 3300선을 넘고 시가총액이 사상 처음 3000조 원을 돌파했다"고 설명했다.
parksj@newspim.com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취임 100일 기자회견 모두발언에서 "소비심리가 7년 7개월 만에 최고 수준으로 회복되고, 경기지표도 상승으로 반전됐다"며 "코스피 지수가 3300선을 넘고 시가총액이 사상 처음 3000조 원을 돌파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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