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착순 초특가 항공권 제공
최대 15% 할인코드 혜택 마련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티웨이항공은 부산~후쿠오카와 부산~삿포로 노선 신규 취항을 기념해 특가 행사를 연다고 10일 밝혔다. 예약 기간은 오는 11일부터 24일까지이며, 탑승 기간은 내달 26일부터 내년 3월 28일까지다.
선착순 초특가 항공권은 편도 총액 기준 부산~후쿠오카 4만8700원부터, 부산~삿포로 8만5600원부터 판매된다. 항공권은 유류할증료와 공항세가 포함된 가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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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티웨이항공] |
할인코드 'KOREASEP'를 입력하면 최대 15%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 2만원 특별 할인 쿠폰을 중복 적용할 수 있다. 세부 내용은 티웨이항공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부산~후쿠오카 노선은 매일 2회 운항한다. 오전편은 오전 9시 부산 김해국제공항 출발, 오전 10시 후쿠오카 도착이다. 저녁편은 오후 6시 부산 출발, 오후 7시 후쿠오카 도착이다.
부산~삿포로 노선은 매일 1회 운항한다. 오전 9시 부산 출발, 오전 11시 20분 삿포로 신치토세공항 도착으로 비행시간은 2시간 20분 정도다.
후쿠오카는 짧은 비행시간과 다양한 미식, 쇼핑, 온천 자원으로 주말 여행 수요가 높다. 삿포로는 겨울철 설경과 스키로 각광받고 여름에는 시원한 기후와 자연경관으로 인기가 높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부산발 후쿠오카와 삿포로 신규 취항을 기념해 특가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안전 운항과 고객 편의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yu@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