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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MY 뉴스] 미일 관세협상 재개, 자동차주 상승하고 EV 배터리주 하락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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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종목 추적기', 긍정·부정 영향 종목 추적
일본 경제재생상 4~6일 워싱턴 방문
포드·GM 등 자동차 5종목 관세 인하 수혜 기대
테슬라 등 자동차주 일본 투자 확대로 경쟁 심화

※ 'AI MY 뉴스'가 제공하는 AI 종목 추적기가 답한 내용입니다. 글로벌 기사의 이슈를 보고 긍정·부정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는 종목을 추적합니다. 상단의 'AI MY 뉴스' 로그인을 통해 뉴스핌의 차세대 AI 콘텐츠 서비스를 활용해보기 바랍니다.

관련 기사 : 미일, 관세 합의문 작성하나...日대표 4~6일 다시 방미

[세종=뉴스핌] 이경태 기자 = 지난달 미국과의 관세 협상 합의 문서 논의를 위해 미국을 방문하려다 출국 직전 일정을 전격 취소했던 아카자와 료세이 일본 경제재생담당상이 4~6일 워싱턴을 찾습니다. 일본 정부는 이번 회담에서 자동차 관세 인하 조치와 5500억달러 규모 대미 투자 합의 문서 서명을 동시에 성사시키려는 입장으로 알려져 협상 결과가 주목됩니다.

미국은 4월부터 일본산 자동차에 기존 2.5%에 25%를 추가해 27.5% 고율 관세를 부과하고 있으며, 7월 말 15%로 인하 합의했으나 아직 대통령령이 발령되지 않은 상황입니다. 일본은 반도체 생산, AI, EV 배터리, 인프라, 에너지 전환 등 광범위한 분야에 5500억달러를 투자해 미국 제조업 부흥에 기여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습니다.

포드모터 로고 [사진=블룸버그통신]

긍정 영향 종목 분석

- 포드 모터 (Ford Motor Co.) - 소비재

일본과 미국 간 자동차 관세 인하 합의 기대감으로 관세 부담 완화 직접적 미국 내 자동차 판매 증가 및 마진 개선으로 분기 실적 향상 예상

- 제너럴 모터스 (General Motors Co.) - 소비재

일본 대미 투자 확대에 따른 공급망 안정화와 반도체·배터리 투자 증가 생산 효율성 향상과 원가 절감으로 수익성 개선 전망

- 엔비디아 (NVIDIA Corp.) - 기술

일본의 AI 및 반도체 분야 대미 투자 확대로 직접적 수혜 첨단 기술 협력 강화에 따른 매출 성장 및 연구개발 투자 확대 기대

-캐터필러 (Caterpillar Inc.) - 산업재

5500억달러 인프라 및 에너지 전환 프로젝트 투자 수혜 일본 투자로 미국 내 인프라 수요 증가에 따른 직접적 매출 확대 전망

- 하니웰 인터내셔널 (Honeywell International) - 산업재

에너지 전환 및 첨단 제조 분야 협력 강화로 수혜 일본 투자와 관세 완화로 미국 내 사업 확장 및 수익성 개선 예상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사진=로이터 뉴스핌]

부정 영향 종목 분석

- 테슬라 (Tesla Inc.) - 기술

일본산 전기차 배터리 투자 확대에 따른 경쟁 심화 우려 일본 기업과의 기술 경쟁 격화로 시장 점유율 압박 및 마진 하락 예상

- 포드 모터 (Ford Motor Co.) - 소비재

일본 대미 투자 확대로 일본 기업의 미국 내 생산 확대 경쟁 일본 기업 생산 확대가 시장 점유율 감소 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

- 제너럴 모터스 (General Motors Co.) - 소비재

관세 인하 지연 시 일본산 부품 가격 경쟁력 상대적 저하 부품 조달 비용 상승에 따른 생산 비용 증가 및 수익성 악화 우려

- 스텔란티스 (Stellantis N.V.) - 소비재

미일 투자 협력 강화로 경쟁업체 대비 상대적 불리 일본 기술 협력에서 소외될 경우 기술 경쟁력 격차 확대 가능성

- 리비안 (Rivian Automotive Inc.) - 소비재

일본 EV 배터리 기술 투자 확대로 신생 EV업체 경쟁 환경 악화 배터리 기술 격차 심화와 자금 조달 부담 가중으로 성장 제약 우려

※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biggerthanseoul@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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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오늘 '첫 청와대 국무회의'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30일 청와대 이전 후 첫 국무회의를 주재한다. 이재명 정부 출범 후 올해 마지막 국무회의이기도 하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청와대 세종실에서 케이티비(KTV)로 생중계되는 56회 국무회의를 직접 주재하며 어떤 발언을 하고 국무위원들과 어떤 발언을 주고받을지 주목된다.  이재명 대통령이 29일 청와대로 첫 출근하고 있다. 이 대통령은 첫 일정으로 본관에서 김용범 정책실장과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을 비롯해 참모진과 아침 차담회(티타임)를 주재하며 주요 현안과 업무 계획을 보고받았다. [사진=대통령실] 청와대 이전 후 첫 국무회의가 대국민 생중계로 진행되고 올해 마지막 국무회의이기도 해서 이 대통령이 어떤 메시지를 내고 내각에 주문할지 관심사다. 청와대 출근은 이튿날이지만 내각의 전체 국무위원이 모두 참석한다는 의미에서는 사실상 청와대 이전 후 이재명 정부의 첫 상징적인 대국민 공식 일정이기도 하다.  이재명 대통령이 청와대로 첫 출근한 29일 오전 첫 일정으로 청와대 지하벙커인 국가안보실 국가위기관리센터를 찾아 안보와 재난 분야 시스템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청와대로 이전과 함께 집권 2년차를 시작하는 병오년 2026년 새해 공식 일정도 예정돼 있겠지만 다시 청와대 시대를 여는 첫 국무회의의 상징적 의미가 적지 않다. 이재명 대통령이 청와대 집무실인 여민1관에서 주한 베냉공화국 대사 내정자 아그레망를 청와대 이전 후 첫 재가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특히 국무회의 생중계는 국정 운영의 투명성과 공개성, 책임성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며 국민과 함께 국정의 철학을 공유하고 공직사회에 긴장도를 불어넣는 측면에서 이재명 정부가 손꼽는 큰 성과 중에 하나다. kjw8619@newspim.com 2025-12-30 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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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훈 "내란은 민주주의 파괴"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초대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이혜훈 전 국민의힘 의원이 30일 오전 서울 중구 예금보험공사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며 "내란은 민주주의 파괴하는 일이며 실체파악 잘 못했다"라며 사과문을 발표하고 있다. 2025.12.30 yym58@newspim.com   2025-12-30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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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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