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3일 대전시청에서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후원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한국타이어 정문영 문화홍보팀장, 대전시 전재현 자치행정국장,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 김영태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달된 후원금은 대전 취약계층 100세대를 대상으로 건강식품을 비롯한 생필품 구매에 활용된다.
![]() |
취약계층 지원 후원금 전달식. [사진=한국타이어] 2025.09.03 gyun507@newspim.com |
한국타이어 서의돈 안전생산기술본부장은 "이번 후원을 통해 지역 사회 내 취약계층의 건강한 일상 회복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앙한 나눔 활동을 전개해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기여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지역사회와의 긴밀한 소통을 바탕으로 취약계층 발굴 및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달 27일에는 대전시사회복지협의회 주관 '좋은 이웃들' 사업에 500만 원을 후원했고 앞선 5월에는 대덕구청에서 관내 취약계층 가정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지원하기 위한 '희망의 빛 키트' 사업 후원금 1000만 원을 전달하기도 했다.
gyun507@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