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9월 23일부터 미국 뉴욕에서 1주일간 열리는 80차 고위급 회기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이 발표했다.
특히 올해는 유엔 창설 80주년을 맞아 국제사회의 이목이 집중되는 가운데 한국 대통령으로서는 처음으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의장 자격으로 안보리 토의를 직접 주재한다고 밝혔다.
이번 유엔 총회는 190여개 국가 정상들이 참석하며 이 대통령은 23일 기조연설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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