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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미분양 두 달째 감소 '악성 미분양'은 증가…서울 분양 급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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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7월 전국 미분양 주택이 두 달 연속 줄었지만 악성 미분양은 오히려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분양 물량은 지난해와 비교해 크게 증가했지만 서울은 대폭 줄었다. 거래시장에서는 매매가 위축된 반면 전·월세 거래는 뚜렷한 증가세를 기록해 매매 부진 속 임대차 시장으로 수요가 이동하는 양상이 두드러졌다.

[사진=국토부]

29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7월 주택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전국 미분양 주택은 6만2244가구로 전달 6만3734가구 보다 2.3%(1490가구) 감소했다. 

서울지역 미분양은 같은 기간 1021가구에서 1033가구로 12가구 늘었다. 지방 시도는 충북과 광주, 부산, 충남, 제주가늘었다. 충북은 2058가구로 전달 대비 9.2%, 광주는 1357가구로 4.6% 증가했다. 같은기간 부산은 전달 대비 3.7%, 충남은 0.7%, 제주는 0.1% 증가했다. 

악성 미분양으로 분류되는 준공 후 미분양은 2만7057가구로 전월(2만6716가구) 대비 1.3% 증가했다. 

7월 전국 공동주택 분양은 2만2752가구로 전년 동기 대비 75.3% 증가했다. 수도권은 1만1939가구로 전년 동기(6973가구) 대비 71.2% 증가했다. 다만 서울은 351가구로 전년 동기 대비 88.1% 감소했다. 지방 역시 1만 813가구로 전년 동기 대비 80.0% 감증가다. 

전국 주택 인허가는 1만6115가구로 전년 동기 대비 26.1% 감소했다. 수도권은 8979가구로 전년 동기 대비 7.3% 증가했다. 같은 기간 지방은 6236가구로 50.6% 감소했다. 

전국 주택매매 거래량은 6만4235건으로 전달 대비 13.0%, 전년 동기 대비 5.9% 감소했다. 주택 유형별로는 아파트 매매량이 4만9940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8.8% 감소했다. 비(非)아파트는 1만4295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5.4% 증가했다. 

전월세 거래량은 24만3983건으로 지난달 대비 0.7%, 전녀 동월 대비 11.8% 증가했다. 수도권은 16만2786건으로 전월 대비 0.4%감소, 전년 동월 대비 11.8% 증가했다. 지방은 8만1197건으로 전월 대비 3.0%, 전년 동월 대비 11.9% 증가했다. 

전세 거래량은 8만8066건으로 전월 대비 0.9%, 전년동월 대비 8.6% 감소했고 월세 거래량은 15만5917건으로 전월 대비 1.6%, 전년동월 대비 28.0% 증가했다.

min7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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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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