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투자 상품, 디지털 플랫폼서 거래 지원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NH농협은행이 28일 투자상품 비대면 마케팅 태스크포스(TF)를 발족했다고 밝혔다. 이 TF는 다양한 투자 상품을 디지털 플랫폼에서 쉽게 거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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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투자상품 비대면 마케팅 TFT' 발대식에서 투자상품·자산관리부문 부문장 이영우 부행장(가운데 왼쪽에서 1번째)과 관련 부서장 등이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NH농협은행]2025.08.28 dedanhi@newspim.com |
농협은행의 '투자상품 비대면 마케팅 TF'는 급변하는 디지털 금융환경에 대응해 고객 중심의 투자서비스를 강화하고 비대면 거래 경험을 차별화하기 위해 연말까지 운영된다.
TF의 주요 과제로는 ▲모바일 앱 내 펀드, 신탁, 퇴직연금 가입 프로세스 혁신 ▲AI 기반 투자 서비스 ▲투자자 보호 체계 강화 등이 있으며, 이를 통해 디지털 플랫폼의 경쟁력을 한층 높일 계획이다.
이영우 부행장은 "디지털 친화적인 고객층이 시간과 장소 제약 없이 다양한 투자 기회를 누리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혁신금융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dedanh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