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청송군의 한 양봉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발화 59분 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27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5분쯤 청송군 현서면의 한 양봉장에서 화재가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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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후 5시5분쯤 청송군 현서면의 한 양봉장에서 화재가 났다.[사진=경북소방본부]2025.08.27 nulcheon@newspim.com |
신고를 받은 소방은 진화 인력 32명과 장비 13대를 급파해 발화 59분 만인 이날 오후 6시 4분쯤 진화했다.
이 불로 벌통 40여 개가 소실됐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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