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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라호텔 '더 파크뷰'서 일본 현지 정통 스시 맛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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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16~18일까지 단 3일 간 브런치와 디너로 선봬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서울신라호텔에서 도쿄 긴자를 대표하는 39년 전통의 일본 현지 장인이 만든 스시를 선보인다.

서울신라호텔의 대표 레스토랑인 올데이 다이닝 '더 파크뷰'가 일본 도쿄 긴자 지역을 대표하는 초밥 전문점인 '스시 아오키'의 오너 셰프 '아오키 도시가츠' 셰프를 초청해 미식 향연을 펼친다.

서울신라호텔의 대표 레스토랑인 올데이 다이닝 '더 파크뷰'가 일본 도쿄 긴자 지역을 대표하는 초밥 전문점인 '스시 아오키'의 오너 셰프 '아오키 도시가츠' 셰프(사진)를 초청해 미식 향연을 펼친다. [사진=서울신라호텔]

스시 아오키는 2대째 대를 이어 정통 에도마에 스시를 선보이는 일본의 초밥 전문점으로, 다수의 고급 초밥 전문점이 위치한 일본 긴자에서도 최고로 인정받는 곳이다. 에도마에 스시는 에도시대(1603~1867년) 무렵 탄생한 기법으로 손으로 쥐어 만든 스시로 숙성회의 식감과 부드러움의 조화가 특징이다.

다음 달 16~18일 3일 동안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서울신라호텔은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아오키 셰프의 시그니처 스시 7종과 고바치 4종까지 총 11종의 미식을 선보인다. 고바치는 작은 그릇에 담겨 나오는 일식 음식을 말한다.

특히 올해는 그동안 시도해보지 않은 ▲갈치찜 스시 ▲다시마로 절인 딱새우 스시 ▲초절임한 전어로 만든 스시 등을 새로운 조리법을 적용한 메뉴와 함께 ▲광어와 샤인머스캣을 활용한 '광어 지느러미와 머스캣, 소금폰즈' ▲붕장어와 유자소금으로 만든 '유자 향 붕장어 조림' 등도 만나볼 수 있다.

또 ▲줄무늬 전갱어 ▲전어 ▲갈치 ▲광어 등 가을 제철 식재료로 만든 메뉴로 가을의 진미를 느낄 수 있도록 했으며, ▲속을 채운 새끼오징어 스시 ▲소금을 곁들인 갈치찜 스시 등 고바치 4종은 '더 파크뷰'에서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처음 선보이는 메뉴다.

이번 프로모션을 기념해 '더 파크뷰'에서는 '스페셜 하이볼'도 선보인다. 서울신라호텔 라운지&바 '더 라이브러리' 조현성 믹솔로지스트가 추천, 페어링한 일식과 잘 어울리는 사케 베이스 하이볼을 제공한다.

한편, '스시 아오키 셰프 초청 프로모션'은 지난 2012년 시작한 이래 매년 고객들에게 큰 호평을 받고 있으며, 서울신라호텔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을 통해 예약 후 이용할 수 있다. 

nrd@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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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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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 영향 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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