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 MMORPG '아레스', 사전예약 진행 중
론칭 기념 커뮤니티·SNS 이벤트로 선물 증정
[서울=뉴스핌] 이성화 기자 = 컴투스홀딩스는 액션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아레스 : 선택받은 자(아레스)'를 다음 달 11일 대만과 홍콩, 마카오 시장에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아레스'는 가까운 미래 태양계를 배경으로 인류가 외계 세력과 맞서 싸우는 독창적인 세계관을 담은 액션 MMORPG로, 세컨드다이브가 개발해 2023년 국내에 먼저 선보였다. 실시간 슈트 교체 시스템과 콘솔 게임에 버금가는 그래픽 연출로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컴투스홀딩스는 '아레스'의 글로벌 진출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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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컴투스홀딩스는 액션 MMORPG '아레스 : 선택받은 자'를 오는 9월 11일 대만과 홍콩, 마카오 시장에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사진=컴투스홀딩스] |
지난 14일부터 공식 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을 시작했으며 공식 커뮤니티와 SNS 이벤트를 통해 현지 이용자들이 선호하는 현물 상품 등을 경품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한편 '아레스'는 대만의 대표적인 결제 솔루션 '마이카드'와 공동 이벤트를 마련했으며 타이베이 지하상가, 편의점, PC방 등 오프라인 공간에서도 마케팅 활동을 펼친다.
shl2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