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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마켓 리포트 8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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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1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 주요 지수는 잭슨홀 이벤트를 앞둔 경계감 속 대형 기술주들이 급락하면서 대체로 하락 마감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대형주 위주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37.78포인트(0.59%) 내린 6411.37로 거래를 마쳤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314.82포인트(1.46%) 떨어진 2만1314.95로 집계됐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0.45포인트(0.02%) 오른 4만4922.27에 마감했다.

엔비디아 주가는 3.5% 내렸고, AMD와 브로드컴(Broadcom)은 각각 5.44%, 3.55% 하락했다. 고성장 소프트웨어 기업 팔란티어는 9.35% 급락하며 S&P 500 구성 종목 중 가장 부진한 성과를 보였다.

테슬라도 1.75% 내리고, 메타 플랫폼스와 넷플릭스가 각각 2.07%, 2.48% 떨어지는 등 주요 기술주들도 압박을 받았다.

전문가들은 인공지능(AI) 관련주가 숨고르기에 들어간 모습으로 보고 있다. 링컨파이낸셜 최고투자책임자 제이슨 브론케티는 "4월 이후 나스닥이 40% 이상 급등한 만큼, 역사적으로도 최근 경제 지표와 예상되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정책을 반영해 시장이 재조정하는 과정에서 잠시 멈춤은 자연스러운 일"이라고 평가했다.

이번 주 핵심 이벤트는 8월 21~23일 와이오밍주 잭슨홀에서 열리는 연준의 연례 심포지엄이다. 이 자리에서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발언은 미국 경제와 통화정책 전망에 대한 단서를 제공할 것으로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인텔은 일본 소프트뱅크그룹으로부터 20억 달러 규모의 자본 투자를 유치했다는 소식에 6.97% 급등했다.

미국 국채 금리는 일제히 하락했다. 뉴욕 채권시장에서 정책금리에 민감한 2년물 국채 금리는 전장 대비 1.7bp(1bp=0.01%포인트) 내린 3.754%를 기록했다. 10년물 금리는 3.7bp 하락한 4.302%, 30년물도 4bp 떨어진 4.902%에 거래됐다.

최근 3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보였던 금리가 주춤한 것은 잭슨홀 이벤트를 앞두고 투자자들이 관망세에 돌입했기 때문이다.

외환시장에서 달러화 가치는 혼조세를 보였다. 주요 6개 통화 대비 달러의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화지수는 0.15% 오른 98.27을 기록했고, 유로/달러 환율은 0.12% 내린 1.1646달러에 거래됐다. 달러/엔 환율은 0.22% 하락한 147.54엔으로 집계됐다.

국제유가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종전 가능성에 주목하며 하락했다. 런던 ICE선물거래소에서 브렌트유 10월물은 배럴당 65.79달러에 마감해 81센트(1.22%) 내렸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텍사스산원유(WTI) 9월물은 수요일 만기를 앞두고 배럴당 62.35달러에 마감해 1.07달러(1.69%) 하락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간 양자 회담 개최 준비 중에 있다고 알렸고, 우크라이나에 대한 안전보장 계획이 조만간 마련될 것이란 소식이 전해지면서 종전 기대감이 그 어느 때보다 커진 상황이다.

금값도 내렸다.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금 선물 12월물은 0.6% 하락한 온스당 3358.7달러에 마감했다.

유럽증시는 앞으로 2주 안에 러시아-우크라이나 정상회담이 개최될 수 있단 소식에 일제히 상승했다. 범유럽 지수인 STOXX 600 지수는 3.80포인트(0.69%) 오른 557.81로 장을 마쳤다. 올 3월 초 이후 5개월 반 만에 최고치에 올라섰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지수는 108.30포인트(0.45%) 상승한 2만4423.07에,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도 31.48포인트(0.34%) 뛴 9189.22로 마감했다.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는 95.03포인트(1.21%) 전진한 7979.08로, 이탈리아 밀라노 증시의 FTSE-MIB 지수는 379.50포인트(0.89%) 오른 4만3021.22에 장을 마쳤다. 스페인 마드리드 증시의 IBEX 35 지수는 52.10포인트(0.34%) 상승한 1만5303.80에 마감했다.

우크라이나 종전 기대가 커지면서 방산주는 급격히 떨어졌다. 이탈리아의 대표적인 방산업체 레오나르도는 10.2% 하락하면서 STOXX 600 종목 중 가장 큰 하락폭을 보였다. 군용 레이더 시스템과 전자전 장비를 생산하는 독일의 헨솔트와 전차 엔진 변속기 생산업체인 렌크는 각각 9.5%, 8.3% 떨어졌고 유럽의 최대 탄약 제조업체인 라인메탈도 4.9% 내렸다.

반면 소비재 부문은 강세였다. 이탈리아 아웃웨어 전문업체인 몽클레어는 4.9% 뛰었고, 영국의 명품 브랜드 버버리는 5.1% 상승했다. 영국 스포츠 의류 소매업체인 JD 스포츠는 도이체방크가 이 회사의 목표 주가를 85펜스에서 100펜스로 상향 조정함에 따라 6.9% 상승했다.

인도 증시는 4거래일 연속 상승세다. 19일 센섹스30 지수는 0.46% 오른 8만 1644포인트, 니프티50 지수는 0.42% 상승한 2만 4980.65포인트로 거래를 마쳤다.

인도 정부의 상품 및 서비스세(GST) 개편과 S&P 글로벌의 인도 국가신용등급 상향 조정으로 투자자 심리가 개선됐기 때문이다. 세제 개편으로 세금 부담이 완화되면 가계 지출과 소비가 늘어나 내수가 살아나고, 미국 관세 영향을 완화할 수 있단 기대가 크다.

이날 제약, 금융 서비스, 헬스케어를 제외한 주요 섹터 모두 상승했다. 특히 니프티 자동차 지수가 직전 거래일 4% 이상 급등한 데 이어 1.3% 추가 상승하면서 눈길을 끌었다. 인도 정부의 세제 개편으로 소형차에 대한 GST 세율이 28%에서 18%로 낮아지게 된 것이 계속해서 상승 재료가 되고 있다.

니프티 오일·가스 지수도 1.66% 올랐다. 러시아산 원유에 대한 제재가 완화될 것이라는 기대감 속에 국제 유가가 하락한 것이 정유 기업 주가 상승으로 이어졌다. 국영 정유사 바라트 페트롤리엄(Bharat Petroleum), 힌두스탄 페트롤리엄(Hindustan Petroleum), 인디안 오일(Indian Oil Corporation) 모두 1~2%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섬유 제조업체의 상승세도 돋보였다. 바드만 텍스타일즈(Vardhman Textiles), 레이몬드 라이프스타일(Raymond Lifestyle), 웰스펀 리빙(Welspun Living)이 각각 5.8%, 10.2%, 3.9% 급등했다.
인도 정부가 이날부터 다음 달 30일까지 수입 면화에 대한 관세를 면제하기로 한 것에 힘입은 결과다.

wonjc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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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DS 성과급 1인 평균 6억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 노사가 반도체를 담당하는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에 사업성과의 10.5%를 재원으로 하는 특별경영성과급을 신설하기로 잠정 합의했다. 지급 상한을 따로 두지 않기로 하면서 사업성과 산정 기준과 실제 실적에 따라 메모리사업부 임직원의 성과급이 연봉 1억원 기준 최대 6억원 안팎까지 늘어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초기업노동조합 삼성전자지부는 전날 '2026년 성과급 노사 잠정 합의서'에 서명했다. 합의안은 기존 초과이익성과급(OPI) 제도를 유지하면서 DS부문에 별도의 특별경영성과급을 신설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수원=뉴스핌] 류기찬 기자 =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가운데), 최승호 삼성전자 노조 공동투쟁본부 위원장(오른쪽), 여명구 삼성전자 디바이스솔루션(DS) 피플팀장이 20일 오후 경기 수원시 장안구 경기지방고용노동청에서 열린 삼성전자 노사교섭 결과 브리핑에서 손을 맞잡고 있다. 2026.05.20 ryuchan0925@newspim.com 특별경영성과급 재원은 노사가 합의해 선정한 사업성과의 10.5%로 정했다. 지급률 상한은 두지 않는다. 성과급 재원 배분은 DS부문 전체 기준 40%, 사업부 기준 60%로 나눠 이뤄진다. 공통 조직 지급률은 메모리사업부 지급률의 70% 수준으로 정했다. ◆ 상한 없어진 DS 보상…메모리 직원 6억 가능성 이번 합의안의 핵심은 성과급 상한 폐지다. 기존 OPI는 연봉의 최대 50%까지 지급되는 구조였지만, 새로 도입되는 DS부문 특별경영성과급은 지급 한도를 두지 않는다. 사업성과를 영업이익으로 가정할 경우 메모리사업부 임직원에게 돌아가는 성과급 규모는 크게 늘어날 수 있다. 올해 삼성전자의 영업이익 전망치를 300조원 안팎으로 놓고 계산하면, DS부문 특별경영성과급 재원은 약 31조5000억원 규모가 된다. 이 가운데 40%인 약 12조6000억원은 DS부문 전체 임직원에게 배분된다. DS부문 임직원 수를 약 7만8000명으로 보면 사업부와 관계없이 1인당 약 1억6000만원이 돌아가는 구조다. 나머지 60%인 약 18조9000억원은 사업부별 성과에 따라 배분된다. 파운드리와 시스템LSI 등 비메모리 사업부가 적자로 인해 사업부 배분에서 제외된다고 가정할 경우, 이 재원은 메모리사업부(약 2만8000명)와 공통 조직(약 3만명)에만 돌아가게 된다. 노사가 합의한 '1 대 0.7'의 지급률 비율을 적용해 계산하면, 메모리사업부 임직원은 1인당 약 3억8000만원, 공통 조직은 약 2억7000만원을 추가로 받게 되는 구조다. 메모리사업부 임직원이 기존 OPI로 연봉의 50%를 받을 경우 연봉 1억원 기준 약 5000만원이 더해진다. 이 경우 특별경영성과급과 OPI를 합친 총 성과급은 1인당 최대 6억원 안팎까지 늘어날 수 있다. 다만 이는 사업성과를 영업이익으로 가정한 계산이다. 합의서상 사업성과 산정 기준이 최종적으로 어떻게 정해지는지, 실제 실적이 어느 수준에서 확정되는지에 따라 지급액은 달라질 수 있다. ◆ 적자 사업부도 보상…2027년부터 차등 적용 비메모리 등 적자 사업부도 일정 수준의 성과급을 받을 수 있다. 합의안에 따르면 적자 사업부는 부문 재원을 활용해 산출된 공통 지급률의 60%를 적용받는다. 다만 이 기준은 1년 유예돼 2027년분부터 적용된다. 올해는 적자 사업부에도 DS부문 공통 배분 재원에 따른 성과급이 지급될 가능성이 있다. 사업성과를 영업이익으로 가정한 계산에서는 비메모리 부문 임직원도 최소 1억6000만원가량의 성과급을 받을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특별경영성과급은 현금이 아닌 자사주로 지급된다. 세후 금액 전액을 자사주로 주고, 지급 주식의 3분의 1은 즉시 매각할 수 있다. 나머지 3분의 1씩은 각각 1년, 2년간 매각이 제한된다. DS부문 특별경영성과급 제도는 향후 10년간 적용된다. 2026년부터 2028년까지는 매년 DS부문 영업이익 200조원 달성, 2029년부터 2035년까지는 매년 DS부문 영업이익 100조원 달성이 조건이다. 임금 인상률은 평균 6.2%로 정해졌다. 기본인상률 4.1%, 성과인상률 평균 2.1%를 합친 수치다. 노사는 사내주택 대부 제도 도입과 자녀출산경조금 상향에도 합의했다. 자녀출산경조금은 첫째 100만원, 둘째 200만원, 셋째 이상 500만원으로 오른다. DX부문과 CSS사업팀에는 상생협력 차원에서 600만원 상당의 자사주를 지급하기로 했다. 협력업체 동반성장을 위한 재원 조성 및 운영 계획도 별도로 발표할 예정이다. 다만 잠정 합의안이 최종 확정된 것은 아니다. 노조는 조합원 찬반투표를 거쳐 합의안 수용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찬반투표에서 과반 찬성이 나오면 임금협약은 최종 타결된다. kji01@newspim.com 2026-05-21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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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43.5% vs 김태흠 43.9%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6·3 지방선거 충남지사 선거에 출마한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태흠 국민의힘 후보가 오차 범위 내 초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충남 도민 10명 중 8명 이상이 이번 지방선거에 투표하겠다는 의향을 밝혔다. ◆ 박수현 43.5% vs 김태흠 43.9%...오차 범위 내 0.4%p 초접전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충남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80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충남지사 후보 지지도 조사 결과 박수현 후보 43.5%, 김태흠 후보 43.9%였다. 두 후보 간 격차는 0.4%p(포인트)로 오차 범위 안이다. '없음'은 4.6%, '잘 모름'은 8.1%였다. 지역별로는 김 후보가 천안시에서 45.0%를 기록해 박 후보(42.7%)보다 높게 조사됐다. 서남권(보령시·서산시·서천군·예산군·태안군·홍성군)에서도 김 후보는 48.8%로 박 후보(39.2%)보다 높았다. 반면 박 후보는 아산·당진시에서 47.1%를 기록하며 김 후보(37.5%)에 우세했고, 동남권(공주시·논산시·계룡시·금산군·부여군·청양군)에서도 46.0%로 김 후보(43.2%)를 웃돌았다. 연령별로는 김 후보가 만 18~29세에서 40.8%를 기록해 박 후보(31.5%)보다 높았다. 60대에서도 김 후보는 53.5%로 박 후보(41.2%)보다 높았고, 70세 이상에서는 김 후보 61.3%, 박 후보 26.9%였다. 반면 박 후보는 30대에서 40.2%로 김 후보(39.2%)를 소폭 웃돌았다. 40대에서는 박 후보 61.7%, 김 후보 29.2%였고, 50대에서는 박 후보 56.3%, 김 후보 36.0%로 크게 앞섰다.  성별로는 남성층에서 김 후보가 47.1%를 기록해 박 후보(44.1%)보다 높았다. 여성층에서는 박 후보 42.8%, 김 후보 40.5%였다.  정당 지지층별로는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의 84.6%가 박 후보를 지지한다고 답했다. 제1야당인 국민의힘 지지층의 89.4%는 김 후보를 택했다. 조국혁신당 지지층에서는 박 후보 64.5%, 김 후보 24.0%였다. 개혁신당 지지층에서는 김 후보 48.5%, 박 후보 31.0%였다. 투표 의향별로는 '반드시 투표하겠다'는 적극 투표층에서 박 후보가 48.8%로 김 후보(45.2%)보다 높았다. 반면 투표 의향층 전체에서는 김 후보 46.2%, 박 후보 43.8%였다. 투표 의향이 없다는 응답층에서는 박 후보 44.6%, 김 후보 27.7%였다. ◆ 충남도민 83.7% "지방선거 투표하겠다" 투표 의향은 83.7%가 투표하겠다고 답했다. '반드시 투표' 66.1%, '가급적 투표' 17.7%였다. 반면 '별로 투표할 생각 없음' 6.0%, '전혀 투표할 생각 없음' 8.0%였다. 권역별 투표 의향은 동남권 85.4%, 서남권 84.1%, 천안시 83.6%, 아산·당진시 82.3%였다. 전 권역에서 투표 의향층은 80%를 넘었다. 연령별로는 60대가 91.3%로 가장 높았고, 50대 89.7%, 70세 이상 88.9%, 40대 88.3% 순이었다. 뒤이어 30대는 72.5%, 만 18~29세 63.1%였다. 이번 여론조사는 휴대전화 가상(안심)번호를 무작위로 추출해 자동응답조사(ARS)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5%p, 응답률은 8.2%다. 2026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치(림가중)를 적용했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oneway@newspim.com 2026-05-21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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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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