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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톡 8월 8일] '미리 보는 KS' 한화·LG, 주말 3연전 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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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손지호 남정훈 기자 = 선두 LG와 2위 한화가 우승의 향방을 결정지을 주말 3연전을 펼친다.

대전에서는 외국인 투수 라이언 와이스의 6이닝 무실점 호투에도 9회에만 3점을 내준 한화가 kt에 뼈아픈 역전패를 허용했다. 한화는 하루 만에 2위로 추락했다. 독수리 유니폼으로 갈아 입은 손아섭은 이적 후 처음 대타로 출전해 볼넷을 얻어냈다.

잠실에서는 신민재의 3타점 2루타를 앞세운 LG가 두산을 꺾고 위닝시리즈를 가져왔다. LG는 다시 1위로 올라섰으며, 한화와 LG는 운명의 주말 3연전을 펼친다.

사직에서는 패트릭 위즈덤의 홈런과 나성범의 환상적인 수비로 KIA가 롯데를 꺾고 위닝시리즈를 가져왔다. 그러나 KIA는 마냥 웃을 수만은 없었다. 간판타자 김도영은 이번 시즌에만 세 번째로 햄스트링 통증을 호소하며 5회 교체됐다.

문학에서는 외국인 투수 아리엘 후라도의 8이닝 1실점 완벽투와 구자욱의 2안타 2타점에 힘입어 삼성이 SSG를 완파하고 위닝시리즈를 기록했다. 창원에서는 양 팀 합계 35안타가 나온 난타전 끝에 키움이 NC를 시리즈 스윕했다.

김시우가 PGA 투어 플레이오프 첫 대회인 페덱스 세인트주드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6위로 마쳤다. 세계랭킹과 페덱스컵 순위 모두 1위를 달리는 스코티 셰플러(미국)는 3언더파 67타를 기록하며 공동 12위에 올랐다.

안준호 감독이 이끄는 남자 농구 대표팀은 카타르와 조별 리그 2차전을 펼친다. 지난 1차전에서 우승 후보 호주에게 대패한 대표팀은 상위 3팀까지 주어지는 플레이오프 진출권을 확보하기 위해 카타르에게 승리를 거둬야 한다.

마지막으로 주말에 열릴 스포츠 일정이다. LA 다저스는 토론토, 탬파베이는 시애틀, 샌프란시스코는 워싱턴과 주말 시리즈를 펼친다. 10일에는 KLPGA 투어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의 우승자가 결정될 예정이다.

백승호, 엄지성, 배준호가 속한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리그)은 9일에 개막할 예정이며, 손흥민의 LAFC는 10일 시애틀과 리그 경기를 펼친다. 이 경기에서 손흥민이 데뷔할지 관심이 쏠린다.

프로야구는 사직에서 SSG와 롯데, 고척에서 두산과 키움, 잠실에서 한화와 LG, 창원에서 KIA와 NC, 수원에서 삼성과 kt가 주말 3연전을 펼친다.

thswlgh5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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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 가담' 이상민 2심 징역 15년 구형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22일 12·3 비상계엄 당시 특정 언론사 단전·단수를 지시한 혐의를 받는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의 항소심에서도 징역 15년을 구형했다. 서울고법 형사1부(재판장 윤성식)는 이날 오후 이 전 장관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등 혐의 항소심 결심 공판을 진행했다.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22일 12·3 비상계엄 당시 특정 언론사 단전·단수를 지시한 혐의를 받는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의 항소심에서도 징역 15년을 구형했다.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 [사진=뉴스핌 DB] 특검은 "피고인은 특정 언론사의 기능을 완전히 마비시킴으로써 계엄에 비판적인 언론을 봉쇄해 위헌적 계엄에 우호적인 여론을 형성하려 했다"며 이 전 장관에게 징역 15년을 선고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또한 "본 사건은 대한민국이 수립한 민주주의에 대한 테러"라며 "미완성 이라는 이유와 사상자가 발생하지 않았다는 점은 이 사건의 양형 고려 사항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이 전 장관은 계엄법상 주무부처 장관임에도 윤 전 대통령의 위헌·위법적 계엄 선포를 방조하고, 특정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를 전달하는 등 내란에 순차적으로 공모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7년을 선고받았다. 특검은 1심 결심에서 징역 15년을 구형한 바 있다. 1심 재판부는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 혐의에 대해 "피고인이 법조인으로서 장기간 근무했고 비상계엄의 의미와 그 요건을 잘 알 수 있는 지위에 있었던 점과 피고인이 언론사 단전·단수에 대한 협조 지시를 하기 직전 경찰청장과의 통화를 통해 국회 상황에 대해 인식하고 있었던 점을 종합해볼 때, 피고인에게 내란 중요임무 종사의 고의 및 국헌문란의 목적이 있었다"며 유죄로 판단했다. hong90@newspim.com 2026-04-22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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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노벨상 수상후 첫 독자 앞에 [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한강 작가가 2024년 노벨문학상 수상 이후 처음으로 일반 독자와 만나는 공식 행사의 무대로 스페인을 택했다. 주스페인한국문화원은 21일 스페인 바르셀로나 현대문화센터(CCCB)에서 한강 작가의 소설 '바람이 분다, 가라' 스페인어판 출간 기념 독자 간담회를 열었다. 한강 작가가 노벨문학상 수상 이후 처음으로 일반 독자와 만났다. 바르셀로나 현대문화센터(CCCB)에서 열린 독자 간담회. [사진= 주스페인한국문화원] 한강과 스페인의 인연은 깊다. '채식주의자'는 2019년 스페인 고등학생들이 수여하는 문학상을 받은 바 있으며, 한강은 2023년에도 '희랍어 시간' 스페인어판 출간 기념으로 마드리드·바르셀로나를 방문해 독자들과 직접 만났다. 이번 행사의 직접적 계기가 된 '바람이 분다, 가라'는 올해 3월 스페인에서 출간된 한강의 여덟 번째 스페인어판 작품이다. 주인공 정희가 친구 인주의 죽음이 자살이 아니었다는 믿음을 온몸으로 증명하려 세상에 맞서는 내용이다. 이번 행사에서 한강 작가는 스페인 주요 문학상 수상 경력의 마르 가르시아 푸이그와 나란히 앉아 '극단적인 공감'을 주제로 대담을 나눴다. 집단적 트라우마, 애도, 침묵, 우정 등 한강 작품 세계를 관통하는 키워드들이 오갔다. "문학이 망각에 저항하고 집단적 상처를 돌보는 역할을 할 수 있는가"라는 질문과 대답이 오갔다. 스페인 바르셀로나 600석 규모의 현장 입장권은 판매 개시 1분 만에 매진됐으며, 추가로 마련된 온라인 중계 관람권 200석도 10분 만에 소진됐다. [사진= 주스페인한국문화원] 2016년 '채식주의자'로 국제 부커상을 수상한 한강은 2024년 대한민국 작가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했다. 스웨덴 한림원은 '채식주의자', '소년이 온다', '작별하지 않는다' 등 작품 세계 전반을 아우르며 "역사적 트라우마에 맞서고 인간의 삶의 연약함을 드러낸 강렬한 시적 산문" 을 수상 이유로 밝혔다. 노벨상 수상 후 첫 공식 행사는 2024년 포니정 혁신상 시상식이지만 독자와의 만남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해 스페인에서는 정보라, 윤고은, 최진영 등 약 20명의 한국 작가가 독자와의 만남 행사를 진행했다. 신재광 문화원장은 "노벨문학상 수상 이후 처음으로 일반 독자와 만나는 자리가 스페인에서 열린 것은 한국문학에 대한 현지의 높은 관심을 방증한다"고 밝혔다. fineview@newspim.com 2026-04-22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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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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