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뉴스핌] 오영균 기자 = 1일 오후 12시 15쯤 충남 보령시 오천면 효자도 인근 월도 섬마을에서 넘어져 쓰러진 80대 남성 A씨를 오천항으로 긴급이송했다고 밝혔다.
해경은 A씨가 넘어지면서 바닥에 머리를 부딪혔다는 신고를 받고 A씨를 해양재난구조선을 이용해 오천항으로 이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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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송 중인 환자 모습. [사진=보령해경] 2025.08.01 gyun507@newspim.com |
오천항에 도착한 A씨는 119구급대에 인계돼 가까운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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